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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기타

12월 15일 비정상회담 제 24회 내나라 넘버원 중국은 기차

by 낯선.공간 201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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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12월 15일자의 내용중에 내나라1위를 토론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중국의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세계1위는 기차라고 답을 했네요.

    중국에서 초고속 열차 만든다고 한국의 기차 기술을 수입하네 마네 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세계 최고의 초고속열차 기술을 보유했네요.

    하기사 뭐 한국의 초고속열차인 KTX도 프랑스에서 수입했던 것인데요.

    프랑스를 이기지도 못했는데, 중국은 원천기술인 중구그이 떼제베도 이겨버렸군요.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중국인 나라.



    속도 경쟁에서 2007년에 떼제베의 최고속도보다 더 빠른 시속 605km로 기록을 세웠다는데요. 거의 지상에 붙어 다니는 비행기네요.

    아마도 땅떵어리가 넓으니 마음껏 가속을 할 수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알베르토가 중국에 갔을 때 (그것도 3년전) 옛날에 상하이에서 기차를 타고 공항까지 1시간30분이 걸리던 시간이 초고속열차가 놓인 뒤에는 7분만에 도착했다고 하는군요.


    이에 대해 일본대표인 타쿠야가 안전한 고속철도는 일본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안전한 건 일본이에요"

    이에 대해 장위안은 "일본은 너무 느려서 안전해요!" 라고 답했네요. ㅋㅋㅋ

    일리 있는듯.


    올해 11월에 중국에서 스페인을 21일만에 갈 수 있는 직통 열차가 개통되었다는데요.

    그리고 중국 횡단 철도가 유럽까지 연결되고 초고속으로 달리면, 중국에서 유럽까지 기차로 세계일주가 가능하겠어요~

    그렇잖아도 내년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해볼까해서 계획중이었는데, 중국도 고려해볼만한 루트가 되겠군요!

    시베리아 열차보다 빠른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를 보면, 이르쿠츠쿠에서 모스크바 까지 6박7일이라는데,

    중국 이우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21일하고 직접 비교가 안되니 알 수가 없네요.

    이 부분의 비교는 좀 더 연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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