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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드라마

27회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고려 마지막왕 왕유의 여인 윤랑 역 그리고 이방지 엄마 육룡이나르샤 연향 전미선 등장.

by 낯선.공간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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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의 고려는 망국으로 치닫고 조선 건국은 초 읽기에 들어가 있다.
    고려의 나약한 끝판왕인 공양왕 왕요 가 등장했고 왕요의 고려 절세 미인 연인 윤랑역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한예리가 역할을 맡았다.

    오늘 방송중인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 한예리는 윤랑역을 맡아 고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랑역을 맡은 한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눈매가 저렇게 외꺼풀인 사람들은 춤 잘추나봐...
    가인 닮았넹 ^^
    또한 27회에서는 무명 조직을 쫓던 정도전과 이방지는 길선미를 쫓아 들어간 절에서 이방지와 분이의 엄마인 연향 을 보게된다.

    육룡이 나르샤 연향 역할은 전미선씨가 맡았다.
    28회에서 연향과 아들 땅새 이방지의 재회가 이루어 질 것인지...
    연향은 무명에서 어떤 역할인 것인지 궁금해진다.
    아...내 촉이지만...(잘 안맞는다 ㅋㅋ)

    길선미가 땅새의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최소한 연향을 아는 인물인 정도전 아니면 길선미 둘 중 하나는 땅새와 분이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정도전이 땅새와 분이의 아버지일 징후는 전혀 없었지만 길선미는 땅새 이방지가 어릴 적에 땅새가 연향의 아들임을 알고서는

    땅새를 지키기 위해서 태극권의 창시자이자 무당파 초대 방장인 장삼봉에게 맡긴 인물이다.

    길선미가 단지 아무 관계없이 연향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할 명분은 부족해 보인다.

    그러니 길선미가 땅새 이방지의 부친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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