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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스르륵) 여시 탑씨 벙커 사건 스르륵 아재들 망명러쉬 삼국지 오유,팝코넷,딴지일보

by 낯선.공간 2015. 5. 19.

목차

    slr클럽(스르륵) 여시 탑씨 벙커 사건 스르륵 아재들 망명러쉬 삼국지 오유,팝코넷,딴지일보

    스르륵 베타게시판에 여시(여성시대)가 음란물을 공유하다가 내부고발자에의해 들통났다.

    이에 스르륵(slr클럽) 아재들이 화가났다.

    스르륵(slr클럽)의 게시판이나 포럼 갤러리의 사진 업로드 용량이 2메가로 제한되어있어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런데, 여시들의 탑씨 게시판은 15메가가 지원되는 것도 스르륵 아재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이에 에세랄 아재들은 에세랄(slr)클럽을 탈퇴하고 다른 사이트들로 망명을 떠나기 시작했다.

    에세랄 클럽의 회원수가 적지않은 관계로 망명을 받아들이는 사이트는 대박나는 것이 뻔하다보니,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 임시 망명지에 slrclubs.com, xlrclub.com 등이 개설되었으나, 뭐가 회원들의 눈밖에 난건지... 

    그닥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반면에 딴지그룹은 김어준 총수가 직접 서버 증설을 지시하고 신경쓰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시때문에 타격을 입은 젊지만 넓은 사이트인 오유로 망명간 회원도 많다.

    오유에서는 오유징어(스스로들 그리부름)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면서 스르륵의 아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스르륵이 대표적인 남초사이트였다면 오유는 남녀 성비가 어느정도 균형이 맞는 사이트라 신세계를 만난듯 신나있고, 오유인들은 스르륵 아재들의 고퀄의 사진에 눈호강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팝코넷은 slr클럽과 주제가 같은 커뮤니티라서 체계나 문화가 엇비슷한데다, 카메라 브랜드별 포럼 체계도 잘 갖춰져있어서 전문성을 띄는 회원들의 망명지로 각광 받고 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해하던 팝코넷 운영자도 SLR클럽의 유민들의 유입증가로 발빠르게 유민들의 요청사항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 사이트의 급성장을 기대하는 눈치다.

    딴지일보는 받아들이는 측의 열정으로 버티는 중이고, 오유는 기존 SLRClub의 자유게시판 이용자들 즉, 자게이들이 선호하는 재미가 있는 망명지다.팝코넷은 전문성을 추구하던 포럼인들의 정착지가 되어가는 모양새다.

    나는 개인적으로 팝코넷의 팝코걸이 마음에 들어서 팝코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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