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역사

독도의날. 대마도의날 제정하고 오키나와 독립 지원하자.

by 낯선.공간 2017. 10. 16.

목차

    10월 25일은 독도의날입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것은 당연한 것이니 

    더 말 할 이유도 없습니다.

    내 손과 발이 내 것이라는 걸 왜 증명하고 알려야 합니까?

    그리고 내친김에 독도는 당연한 것이고...

    오랜 세월 독도 이슈 때문에 잊고 있는 쓰시마로 불리는 

    대마도와 유구 즉 오키나와도 되 찾아와야 합니다.

    대마도는 실상 일본보다는 한국의 부산과 지리적으로 

    더 가까우며 오랜 세월 조선 조정에 조공하던 곳입니다.

    일본의 실효지배를 오랫동안 받아왔으나 

    그 들은 조선을 마음으로 섬기며 

    조선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지리적으로 한국에 더 가까우니 무력 탈환으로라도 

    복속 시켜야 할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실제로 동국여지승람과 

    1904년 영국 런던에서 만들어진 한국지도에는 

    북쪽 간도와 함께 대마도가 

    한국 영토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 즉 유구국은 대마도와 함께 

    오랜세월 조선에 조공하던 독립국이었어요.

    한국을 집어 삼킬 때 즈음해서 

    오키나와도 일본에 합병되었으나 

    독립을 못한 곳이죠.

    일제의 제국주의 야욕으로 

    19세기 말에 일본에 편입되어 숱하게 독립을 외쳤으나 

    작은 영토와 얼마 남지 않은 원주민 인구 수로 

    번번히 독립이 좌절되어 

    지금은 미국의 인디언 처럼 살아가는 

    류큐민족의 오키나와 독립을 응원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유구가 대한민국의 영토는 될 수 없겠지만...

    일본이 자꾸 독도를 가지고 국제적 분쟁을 야기한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말고 대마도의날도 지정하고 조례도 만들어서 

    대마도를 분쟁지역화 해서 일본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대응력을 약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일본의 여전히 아픈 팔인 

    오키나와의 류큐민족의 독립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북쪽의 아이누와 사할린 영토 문제에도 

    과감히 개입해서 독도 가지고 

    벌집 쑤신 꼴이 되게 해야 합니다.

    반응형

    '문화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독도가 없다?  (1)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