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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렌타인데이 수확물...트레핀 초콜렛 아내가 사준 칸타타 드립커피

by 낯선.공간 201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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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엄마의 강요로 사온 편의점 초콜릿 한곽.
    그래도 명색이 벨기에 초콜렛이다.
    조개모양의 트레핀 초콜렛.

    반강요로 사다 준 것이지만 기특하다.
    지 용돈으로 아빠한테 뭔가를 사다 주다니....

    길리언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아내한테 초콜릿 대신에 일회용 드립커피를 사달라고 해서 받은 칸타타 드립커피 세트.

    블루마운틴과 모카 클래식 두가지로 구입했다.
    오키나와 여행 다녀온지 꼭 13개월만에 오키나와에서 처음 본 1회용 드립커피를 실제로 샀다. 얀바루 일회용 드립커피 (오키나와 오리온 모토부 호텔)
    ㅋ...이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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