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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린다김,클라라 로비스트 논란 불편 공개!

by 낯선.공간 2015. 4. 29.

목차

    한밤 린다김,클라라 로비스트 논란 불편 공개!

    로비스트 린다김이 이규태 회장의 클라라 로비스트 제안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이규태회장의 사건에 대해 다뤄졌는데요 ~   

    이날 린다김은 "한밤"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해당 사건이 불편하다" "영어 잘하고 예쁘니까 로비스트를 해라"라고 한다면 로비스트가 어떻게 되냐. 

    요즘 예쁜 톱탤런트들은 영어 웬만큼 한다. 영어 실력과 미모만으로 타협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로비스트

    들이 하는 일이 불법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합법적이다. 전세계적으로 돌아가는 무기시장에 로비스트 없이 성사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클라라와 이규태회장으로 인한 연예계 로비스트 논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김영삼 정부

    무기 로비사건 주역

    린다김은 지난 1995년 1997년 당시 김모 공군 중령등으로부터 군사기밀을  빼내고 백두사업 총괄 책임자에게 1,000만원등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004년 부구속 기속되었어요​​ 

    린다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 , 미국으로 갔습니다.

    린다김은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한국명은 김귀옥이예요.   

    린다 김은 "고등학교 2학년때 사귀던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가게 됐다"며 "우연히 친구 삼촌의 무기상 파티에 도우미로

    일을 하게 됐는데 예쁘장한 외모 덕에 유명한 무기상의 눈에 띄어서 발을 들여놓게 됐다"고 말합니다.

       

    린다 김은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는데 괜찮은 수입 덕에 다니던 학교까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로비스트 세계에 뛰어들었다"고 ~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한지 31년째라는  린다 김은 "로비스트가 안됐더라도 평범한 주부로 살지는 않았을 것 같고 패션분야도 나와는 좀 맞지 않는다"며 여성적인 것보다 내 적성과 공격적인 성격의 측면이 맞아 떨어졌고 로비스트 생활에 대해 단 한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린다 김은 " 나는 목소리도 중성적" 이라며 "나도 여자다워지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어요.   

    1995년 무기 중개업체인 PTT사를 설립했다가 IMCL로 사명을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의 E-시스템사와 이스라엘 IAI사의 로비스트로 활동!

    과거 로비스트로 활동한 린다김이 로비스트에 대해 공개하였는데요 ~

    로비스트하는 일이 불법이아니다 지극히 합법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무기시장에 로비스트 안끼고 성사된게 없다.

    로비스트가 누구하나 안다고 줄 하나 잇다고 무작정 들어와서 하는 것 아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이어 린다김은 "미국은 로비스트 위치가 좋다

    상류 직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오면 마약장사다. 

    호텔,일식 집에 숨어서 만난다

    외국은 그렇지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로비스트, "무기 로비"사건으로 대한민국 뒤흔들었던 린다김.. "미인계 이용"

    지난달 2일 방송된 MBN"황금알"에서는 "배신의 시대"라는 주제로 조형기,이혜정, 김태훈,안선영,지상렬 등 패널들이 전직 국회의원들 정치부 기자,정치평론가 , 국사학자 등과 함께 배신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정치사회의 이면을 파헤쳤습니다 .

    조형기는 1996년 대한민국을 "무기로비" 사건으로 거세게 뒤흔들었던 린다 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어요!

    태평양 화학 화장품 1호 모델이자 가수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린다 김인 만큼 미인계를 충분히 활용했던 에피소드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조형기는 "출연하는 토크쇼에서 린다 김을 만난 적이 있다. 굉장히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고 얘기를 나눠보니 적당히 교양 있고, 당당함이 있고 세련됐더라"고 린다 김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였어요.

    또한 조형기는 "특히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물음표를 남기는,될 듯 말 듯한 포스가 있었다 이런 것들이 남자들을 흔들리게 하는거"이라고 애간장을 녹이는  매력의 린다김을 떠올렸습니다.

    이에 김태훈은 "돈만 있으면 전투기 하나 샀을 거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MC 손범수 또한 "그날 녹화가 잘 안되 셨겠습니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어요.

    과거에 린다김은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로비스트의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별,프로젝트 별로 다르기는 하나 타 작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앗! 로비스트가 실제로 있었군요 ~~   

    클라라 로비스트 제안 정말 놀랍습니다.   

    린다김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무기 중개 로비스트야말로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자들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여성들은 섬세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남자들은 늘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리고 끝판에 일을 망친다 무기 중개업은 1%의 변수로 일의 성패가 갈린다"라고 설명했어요 ..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회장님의 그림자 게임 여배우와 비밀의 방 프로그램이 방송했어요!

    로비스트는 사전적으로 "특정 단체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정당이나 의원을 상대하며 입법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막후교섭자.섭외대리인. 섭외인등으로  순화할수 있습니다.

       

    과거 로비스트 린다김은 클라라가 로비스트 제안을 받은 사실에 대해 불쾌함을 말했습니다.   

       

    클라라 제2의 린다김이 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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