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일치기 낭만여행1 제주도 노을언덕 무인카페 & 몰래물 쉼터 제주도는 비행기나 배로 가야하는 곳인 만큼, 일단 가면 그 곳의 모든 것이 반쯤은 이국적인 모습이죠.이번달 초에 혼자 제주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러 갔다가 기상 상황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낚시를 접고 비행기 시간 전까지 돌아다녀봤어요.그러다가 들른 곳!평소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노을언덕 무인카페입니다.무인카페라고 해서 허름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무려 2층 건물에 전용주차장도 있습니다.그야말로 주인 빼곤 다 갖춰져 있는 카페더군요.이 곳의 커피는 무인카페라고 해서 결코 자판기 수준의 커피는 아닙니다.나름 직화구이 보스톤 커피 원두를 이용합니다.종업원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셀프로 이용해야 합니다.그야말로 손님의 양심에 맡기는 것인데요.하나쯤 그냥 먹어도 되지 않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인기 .. 2016.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