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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MyDiary

낙생저수지에서 루미와 함께

by 낯선.공간 2009. 4. 20.

목차

    2009/04/11 


    비 오는 새벽 신천 새마을시장에 빈대떡 사러 나갔다가 12시 넘은 동물병원에 불이 켜져있고.

    인형같이 예쁜 강아지가 너무 활발하고 귀엽길래 업어온 내 강아지.

    루미.

    처음에 이름은 빈대떡 사러 갔다가 사온 강아지라 "대떡"이었다가.

    대떡방, 대딸방 같은 이름이라고 친구가 구박해서 루미큐브게임에 빠져 있던터라 이름을 루미로 바꿈.


    희진이와 바람도 쇨겸, 집에서 비교적 가깝다는 낙생저수지로 배스낚시를 와봤지만....

    전혀 잡히지 않음 ㅜㅜ   





    낙생저수지 둑방에서 열심히 루어 캐스팅을 하는 앵글러들이 제법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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