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빈 더치커피, 원두커피 쇼핑몰 - 당일 로스팅 분쇄원두커피

더치커피만 내려먹기 때문에 별도로 그라인더를 사지 않고 늘 레스트빈에서 더치용으로 분쇄한 원두커피를 사 먹는다.

레스트빈은 당일 로스팅해서 원하는 분량만큼씩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다양한 커피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다.

http://storefarm.naver.com/restbean/products/205451005 100g당 2100원씩이다.

분쇄도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더치용으로 분쇄해서 팔지 않는 커피들도 더치커피용으로 분쇄해서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더치용으로 내려 먹었는데...걍 밍숭맹숭하다.

우리 부부의 입맛에는 레스트빈 블렌드나, 슈프리모가 가장 입맛에 맛다.

신맛이 강한 전통적인 더치커피용 원두인 에디오피아 예가체프는 신맛을 싫어해서 패스~

댐퍼도 없어서 소금통으로 댐핑을 한다. ㅋㅋㅋ

더치커피를 내리는 머신도 저렴한 더치큐의 더치기구다. 한 27000원 줬었나? 본전 제대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