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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생물

[배롱나무] 여름에서 가을까지 백일을 피는 꽃 백일홍 나무라 배롱나무라네

by 낯선.공간 2016. 6. 2.

목차

    [배롱나무] 여름에서 가을까지 백일을 피는 꽃 백일홍 나무라 배롱나무라네

    배롱나무 분류 : 도금양목-부처꽃과 배롱나무

    배롱나무 아명: 간지럼나무, 원숭이미끄럼나무

    배롱나무 영문명: Crape Myrtle

    배롱나무 꽃말 : 부귀

    높이:5~6m

    개화시기 : 7월~ 9월

    원산지 및 자생지: 중국

    식용여부: 약용.

    약용 효능 : 배롱나무 꽃을 약재로 사용하며배롱나무꽃의 생약명으로는 백일홍(百日紅), 자미화(紫薇花). 만당홍(滿堂紅)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 꽃의 효능은 지혈과 소종의 효능이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적용질환으로는 대하증,월경과다,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설사, 장염 등이다. 또한 외상으로 인하여 출혈이 있을 때 지혈제로도 사용한다.

    꽃이 피었을 때 말려두었다가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상으로 인한 지혈시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리거나 생꽃을 찧어서 붙인다.

    생태 환경 : 겨울 추위에 약해서 경기도 이남 지역에서만 자생한다.

    어렸을 땐 관심이 없었던 탓인지,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데, 어렸을 땐 눈에 띄지 않던 꽃나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안 안면도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태안 곳곳에 가로수로 핑크 빛으로 도로를 수 놓은 이름 모를 가로수에 궁금증이 폭증했다.

    사진을 찍어와서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돌려서 추적해본 결과!

    배롱 나무라는 답을 얻었다.

    백일홍 꽃과는 혼돈하지 말길 바란다.

    7월, 8월, 9월의 붉은 가로수, 핑크색 꽃 가로수 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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