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저녁에 갑자기 오대양 쭈꾸미가 땡기신 마님께서 퇴근해서 교통지옥을 뚫고 늦게 도착한 저를 이끌고 쭈꾸미 막여 주겠다며 길을 나섰더랬죠.
그 더운 열대야 속에 곰달래로4거리에서부터 복개천까지 한바퀴를 주욱 돌아서 588종잠 끄트머리에 왔을 때 빛고을 기사식당이란 곳이 눈에 띄더군요.
배는 고프고...메뉴도 다양하니 우리 가족 3명이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들어 갔죠.
게다가 쭈꾸미는 아니지만 비슷한 낚지볶음 메뉴가 있어서 마님도 선뜻 응하더군요.
3인3색..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
이 집에서 밥은 기본이 돌솥밥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알탕이 나왔어요.
딸이 시킨 청국장도 기본은 하더군요.
낚지 허벅지가 제 허벅지만큼 두꺼워서 질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질기지 않더군요.
하긴 문어 숙회도 먹는데 말이죠...ㅋ
아... 천상의 맛은 아니에요.
집에서 저녁해 먹기 싫을 때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란 뜻 일뿐!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 더운 열대야 속에 곰달래로4거리에서부터 복개천까지 한바퀴를 주욱 돌아서 588종잠 끄트머리에 왔을 때 빛고을 기사식당이란 곳이 눈에 띄더군요.
배는 고프고...메뉴도 다양하니 우리 가족 3명이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들어 갔죠.
게다가 쭈꾸미는 아니지만 비슷한 낚지볶음 메뉴가 있어서 마님도 선뜻 응하더군요.
3인3색..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
이 집에서 밥은 기본이 돌솥밥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알탕이 나왔어요.
딸이 시킨 청국장도 기본은 하더군요.
낚지 허벅지가 제 허벅지만큼 두꺼워서 질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질기지 않더군요.
하긴 문어 숙회도 먹는데 말이죠...ㅋ
아... 천상의 맛은 아니에요.
집에서 저녁해 먹기 싫을 때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란 뜻 일뿐!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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