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쁜걸/연예인,방송인

스웨덴 그룹 록시트 보컬 마리에 프레드릭손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

by 낯선.공간 2019. 12. 11.

목차

    2019년 12월 10일 스웨덴 혼성듀오 그룹 록시트 여성 멤버이자 보컬 마리 프레드릭손이 뇌종양으로 오랜 투병생활 끝에 6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스웨덴 언론 발표에 의하면 록시트 보컬 마리에 프레드릭손은 2002년부터 17년간 암 투병 생활을 해왔다.

    2010년 뇌종양이 호전되어 2011년부터 투어를 다시 하는 등 음악 활동을 재개했으나, 6년 후 뇌종양이 재발하면서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록시트는 'It must have been love'와 'Listen to your heart' , 'joyride'등 히트곡을 남겼다.

    록시트는 전 세계적으로 8천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roxette에서 마리에 프레드릭손의 파트너로 작곡을 맡았던 페르 게슬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뛰어난 음악가였고, 목소리의 달인이었고, 놀라운 연주자였다. 내 흑백 노래를 아름다운 색으로 칠해줘 고마워"라며 추모했다.

    80년대  내 귀를 즐겁게 해 주던 록시트....

    이젠 안녕...

    반응형

    '예쁜걸 > 연예인,방송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대기 기자 리마스터링  (0) 2020.02.04
    김새론 엄마 나이 동안 미모  (0) 2019.08.28
    버스터즈 채연 교복 무대의상  (0) 2019.08.28
    현아  (0) 2019.05.30
    서유리 몸매 코스프레  (0)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