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핀오프 로그원 후기 감상평과 촬영지 정보

Posted by 낯선.공간
2017. 1.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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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로그원을 관람하고 왔어요.

제가 나름 스타워즈 팬이니...

일단 ...평.

기대이하.

왜 만들었나...

고질라로 망하고 정신 못차린 감독의 또 하나의 흑역사.

시간낭비 돈낭비.

jj에이브험스에게 열등감 폭발한 감독의 무리한 졸작.

이 감독...스타워즈 영화는 본 적이 있나? 싶은 그런 영화였네요.

사실 에이브럼스의 스타워즈를 마주했을 때 스필버그와 다른 구성과 화면 때문에 "이건 스타워즈 엔쏠로지 시리즈가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30년이 지났잖아...  영화도 현실도..."그냥 스핀오프잖아"라는 생각으로 현실을 받아들였죠.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타워즈 로그원은 시간 구성상 에피소드 3.9 정도에 놓이는 설정이니 최대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의 세계관을 존중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영화는 그러지 못한 느낌이 다분합니다.

그런 점에서 로그원은 에피소드4의 세계관의 소소한 디테일을 살리긴 했지만 굉장히 이질감 나는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이 일단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재밌게 만들겠다던 감독의 공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대로 본 사람 조차도...산만한 구성과 스토리는 차라리 스타워즈 팬들의 가내수공업식의 독립영화보다 엉성하고 짜증납니다.

특히 영화 초반에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여기저기 별을 옮격다니는 시점은 지루하고 산만하기까지 하죠.

고질라에서 보여줬던 고질적인 엉성한 스토리, 지 기분 내킬 때만 정성을 쏟아 넣은 랜덤한 정성....

스타워즈 로그원 평점이 딱 고질라 2014 평점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은... 이 영화에서 스타워즈라는 센텐스가 갖는 한계점이 아니라, 감독의 무능력이 갖는 한계점이 명확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담인데...

도대체...스카이페 해변 전투씬은...정글이라는 특성 때문에 플래툰이나 머나먼 정글 스타일의 코스튬을 차용하고, 해변 전투씬이라는 특성에 라이언일병 구하기의 앵글을 조금 차용하고...

그 무엇하나 제대로 건진게 없는 영화네요.

스타워즈 로그원 참고로 정글의 해변 전투씬 촬영지는 몰디브라고 하는군요.

영화 초반의 섬 장면은 아일랜드의 섬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볼 만한 장면은 맨 마지막...레아 공주의 디지털 환생...뿐.

디즈니는 이런 무능한 감독과 더 이상 작업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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