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조선왕조실톡 웹툰 작가 무적핑크 출연

썰전은 정말 뜻밖의 인물들을 게스트로 섭외하는군요.
3월26일 썰전 미디어 비평의 게스트는

네이버에서 실질객관동화를 거쳐서 요즘은 조선왕조실톡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썰전에 출연했어요!

실질객관동화도 참신한 소재라 재밌게봤었는데 요새 조선왕조실톡도 핫하죠!

웹툰의 형식도 카톡의 대화형식이라 웹툰제목도 조선왕조실톡.

조선왕조실록이 대화를 기록한 기록물이라 카톡 형식으로 그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네요.

무적핑크가 학창시절에 국사선생님이 정조가 sm스타일의 꽃미남이었다고 얘기해준 덕에 퍼레버 탕평이라는 정조 팬클럽을 만들기도했었다네요.역시 정상은 아닌 유쾌한 비정상인듯.

정조는 탕평책을 편 임금.

공부하느라 딴짓은 하고싶은데 할수 없고...그래서 웹툰 그려쪄욤?

녹화 대기중에 썰전 mc들의 모습을 커리커쳐로 그려낸 무적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