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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맛집 88 스테이크 하우스 츄라우미점

by 낯선.공간 2018. 3. 6.

목차

     문서 최초 작성일 2015/03/25 13:47 방문일 2015/01/16 

     오키나와 맛집 88 스테이크 하우스 츄라우미점

    오키나와 맛집 나고 88 스테이크 하우스 (ステーキハウス88美ら海店)

    전화번호: 980-51-7588   MAPCODE: /
    영업시간: 11:00~22:00(동절기,하절기엔 23:00까지)  주차:무료(40대) Wi-fi:모름
    http://s88.co.jp/shop/88chura
    ADDRESS:〒905-0217 Okinawa-ken, Kunigami-gun, Motobu-chō, Urasaki, 278−3

    Day2
    AM 10:30 호텔 체크 아웃
    PM 01:10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 끝
    PM 01:32 오키나와 맛집 88스테이크 하우스 츄라우미점 도착
    PM 02:35 88스테이크 하우스 출발
    PM 03:55 류큐무라 도착

    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 버킷리스트에 "스테이크"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오키나와의 음식들이지만, 오키나와 달인이라는 카페와 먼저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아내 친구의 조언에 따라 국제거리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보자는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출발했죠.

    자세한 내용은 : http://myblogpostreboot.tistory.com/337

    1. 오키나와 맛집 쿄다 길역 휴게소 나자쿠라 (道の駅許田 名ざくら) 스테이크 전문점 
      2015/01/21

    나고 스테이크 하우스 88 츄라우미점 주차장

    스테이크하우스 88의 카운터와 샐러드바

    250엔을 지불하면 음료 무한이용.

    스프는 스테이크를 먹으면 무한 리필.

    역시 스테이크 메뉴는 샐러드바가 무료

    스테이크 하우스 집에서 스파게티를 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맛있더군요..

    생선 스테이크입니다.

    메뉴판 오른쪽 상단에 피쉬 스테이크가 보이죠? 1650엔짜리 스테이크인데요. 

    뜻밖에 맛이 좋은 생선 스테이크.

    Coloful parrotfish....

    이 녀석들이 컬러풀 패럿 피쉬입니다.


    웨스턴 스테이크.

    마치 "해바라기 수술을 받은 고추(먹는 고추를 말한 것임)"마냥 단면이 별처럼 생긴 특이하게 생긴 채소였는데요.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이해서 당장에 해부를 해보았어요. 수수알갱이만한 씨앗이 가득차 있는 녀석인데, 씨앗이 딱딱하지 않고 톡톡 터지는 느낌이라 식감이 좋더군요.

    "오쿠라"였어요. 혹은 "오크라(オクラ:okra)"라는 채소였어요.

    "이 고기는 원산지가 어디냐" 라고 제 딴에는 영어로 물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저 매니저가 나와서 다시 물어보았더니

    "from australia"라고 답을 해주더군요.

    다 먹었으니 계산

    4,266엔. 스테이크 하우스 88은 카드 결제 가능.

    스테이크 집에 가면 항상 저는 나이프를 살펴봅니다.

    입구 앞의 흡연구역

    오키나와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성냥. 일본은 아직도 이런 게 있네요.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메뉴판과 가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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