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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오토셋 설치 APM 기반 Part 2

by 낯선.공간 2018. 8. 26.

목차

    이 워드프레스 설치의 예시는 로컬에 WAMP환경을 구축해서 설치하는 과정이다.

    이 이후의 과정은 웹호스팅에서도 별반 다를 바는 없다.

    웹브라우저로 워드프레스를 설치한 루트 폴더의 URL로 접속한다.

    WAMP하에서는 http://127.0.0.1/wordpress/ 로 접속하면 된다.

    필자의 예시화면에서는 wordpress폴더를 이름만 wp로 변경했다.

    처음 접속하면 위의 화면처럼 언어를 선택하라고 한다.(이 화면은 한글판이 아닌 다국어 판을 다운 받았기 때문이다.)

    한글판 워드프레스를 다운 받았다면, 위의 화면부터 시작된다.

    Let's go!

    를 클릭하면 워드프레스 설치를 위한 설정이 시작된다.

    지금 입력하는 것은 wp-config.php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일반 웹호스팅에서의 설정시에는 MySQL의 사용자이름과 비밀번호는 호스팅 업체에서 발급된 계정 정보를 입력한다.

    오토셋을 이용해서 WAMP를 구성한 경우 mySQL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는 root와 autoset이다.

    하지만 로컬 컴퓨터(본인 컴퓨터에)오토셋같은 스택을 이용해서 APM환경을 구축한 경우 wordpress를 설치해서 공부하는 사용자라면, 다음과 같은 에러를 만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보통 호스팅 계정에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할 때 위와 같은 에러는 mySQL정보를 잘못입력했을 때에 발생한다.

    하지만 로컬에 오토셋같은 스택으로 WAMP로 서버를 구축한 사용자는 mySQL에 wordpress라는 데이터베이스를 먼저 만들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오토셋으로 WAMP를 구축한 사용자는 다음의 더보기 항목의 내용을 먼저 선행해서 설정해주어야 한다.


    오토셋 WAMP환경에서 워드프레스 설치시 선행작업.

    오토셋에서 MySQL을 구동시켜야 한다.

    오토셋 매니저에서 "제어-MySQL시작"을 눌러서 MySQL을 시작 시킨다.

    http://127.0.0.1/phpmyadmin/

    로 접속해서 (위의 것을 클릭해봐야, 오토셋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은 소용없다!) phpMyAdmin을 구동시킨다.

    사용자명과 암호는 root/autoset 이다.(오토셋 설치한 WAMP환경의 사용자만!)

    새 데이터베이스 만들기에 "wordpress"를 입력하고 만들기 버튼을 누른다. (따옴표없이 wordpress 만 입력.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이 글을 올렸더니 따옴표까지 집어 넣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여기까지가 먼저 선행되어 있어야, 더보기 항목을 펼치기 직전의 워드프레스 설정의 과정이 정상적으로 넘어간다!

    설치과정을 마쳤다는 것은 wordpress 루트 폴더에 wp-config.php 파일이 생성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했다면, wp-config.php 파일을 만들어 넣어도 된다.

    wp-config.php를 만드는 방법은 wordpress 루트 폴더의 wp-config-sample.php 파일을 복사해서 wp-config.php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에서 빨간박스의 항목을 자신에게 맞게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주로 MySQL접속 정보이다.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정보를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ㅋㅋㅋ


    이제 wp-config.php의 설정이 끝났다.

    지금 이후부터의 설정은 오롯이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블로그) 생성을 위한 설정 과정이다.

    이를테면 이름을 지어 준다던지, 관리자의 계정을 생성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전부 mySQL의 DB에 입력되는 값의 설정이다.


    설치 실행하기를 누른다.

    꼭 무엇을 입력해야 한다는 정답이 있는 설정이 아니다.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된다.

    단 까먹지 말기를 바란다.

    설정이 끝났다.

    로그인을 해보면 워드프레스의 관리자 메뉴가 당신을 격하게 환영해 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글자 그대로 환영하고 있다.

    사이트의 사용자 화면 주소로 접속하면, 조금은 허접해 보이는 테마지만, 그럭저럭의 사이트 하나가 보일 것이다.

    이로써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구축하기는 끝났다.

    쉽지 않은가?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보기 좋게 꾸미느냐가 남았다.

    그리고 당신은...수렁에 빠진 것이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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