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쇼호스트 롯데홈쇼핑으로 컴백

정윤정 쇼호스트 롯데홈쇼핑으로 컴백

GS쇼핑몰에서 스테로이드 크림 파문으로퇴사했던 쇼호스트 정윤정이 롯데홈쇼핑의 정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정윤정 쇼호스트는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단 1회만으로 26억의 매출을 올리면서 역시 정윤정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롯데홈쇼핑에서 정윤정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정쇼 렛잇고"에서 첫방송에 소개된 아이템은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링우(LING WU)'백으로 방송시작 20여분만에 준비한 수량 400개를 모두 팔아치웠고,

 '정윤정 목걸이'로 소개된 '벨라짜(Belleza)' 이니셜 목걸이는 총 6000여개를 팔았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MINKOFF)' 백은 준비한 300개가 정윤정의 본격적인 상품 설명이 시작하기도 전에 완판되었다.  

이탈리아 '체사레 파치오티(CESARE PACIOTTI)' 선글라스 역시 방송 8분만에 1차 배송 가능한 수량 900개 전부를 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