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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정보,다큐

511회 생활의달인 일본식 메밀국수 육소바 달인 정인 서촌 노부

by 낯선.공간 2016. 9. 27.

목차

    2월1일 생활의달인 511회 일본식 메밀국수의 달인 정인씨의 메밀국수 가게는 서촌의 노부다

    생활의달인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 정인씨 가게 노부의 주 메뉴는 육소바

    직접 돼지비계에서 돼지기름을 내고 그 돼지기름에 돼지뼈를 튀겨 돼지육수를 만들고 

    다시 그 돼지기름에 파향을 입혀 고명으로 얹고 청주에 돼지고기를 삶아 얇게 썰어 낸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정성이 들어가는 메밀면은 가녀린 여자의 몸으로 

    정말 동작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아 반죽을 만든다

    저렇게 만드는 과정을 본다면 혀에서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도 

    억지로라도 혀를 손가락으로 튕겨서라도 맛있다고 느껴줘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까지 느껴질 것 같다

    달인이니 장인이니 하는 말은 정말 허투루 붙는 이름은 아닌 것 같다

    그러고보면 생활의 달인이 벌써 511회인데..

    1회에 2명씩의 달인이 소개된다면 최소 1000명의 달인이 소개되었을 텐데도 여전히 달인이 많이 나오는 게 신기하다

    정인 (女 / 32세 / 7년)

    <노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19-3

    ☎ 02-3210-4107 

    달인의 이름의 인이 참을 인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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