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14억녀 여봉~밥사줘!! 재테크 비법은 변호사남편?

slr클럽에서 또 시끌벅적한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서울에 살고 있는 35평 아파트 대출도 없고, 지방에 전세놓은 아파트가 있고 역시 무대출에 통장에 잔고가 14억이상이 있다는 여자가 등장했어요.
처음에는 slr클럽 자게이들이 부럽다, 좋겠다 그러더니... 916호 자게이가 14억녀의 글에서 논리적? 헛점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어요.

약간은 잘난척의 자랑. 본인은 14억 인증이라면서 계좌 잔액 사진도 올려놓긴했지만... 그것도 이상하고... 재테크 귀재라면서 수익떨어지는 상품 계좌.

특히 5년간 재테크 했다는데, 남편은 32에 지인 소개로 만났고 재테크는 30부터 시작했다했으니 지금 나이 35? 뭐 그런 소소함으로 시작해서 논란이 거세지기시작했죠.

급기야 일베충 논란까지 시작해서 댓글 배틀 벌어짐.

그러니까 뭐 대략 정리하자면 slr클럽 14억녀 여봉밥사줭의 주된 재테크 전략은 어쨓든 남편 잘만났다는 것인듯...30에 8천 갖고 있었고, 남편이 3억 가지고오고, 35평 아파트도 들고오고.. 이것만으로 일단 6.5억. 자기돈 8천 대략 7억5천으로 시작.
5년 재테크했다는 부분은 걍 라임맞추기? 같네요. 아무튼 남편을 32에 지인소개로 만나고 1년 연애해서 결혼했으면 33에 결혼했을거고 결국 재테크 기간은 킥해야 2년.
중간에 글을 보면 부동산 경매를 한 것 같은데 이걸로 재테크에 눈을 완전히 뜬다라...ㅡㅡ;
어쨓든 2년동안 자산이 2배로 불어났다면 재테크를 잘한 것이긴한데... 본인 수입 + 변호사 남편 수입을 합치면... 뭐 실제 재테크 수익률은 ... 복리식의 재테크 강의를 할 만큼 그리 오래 돈을 굴린 것도 아닌 것같그만...
원주 아우디 딜러녀 때도 그렇고...
관심받고싶어서 미친 사람들이 갈수록 느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