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69 @ [남양주] 연꽃 체험마을 폭염에 나도 지치고 연꽃도 지치고 -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남양주] 연꽃 체험마을 폭염에 나도 지치고 연꽃도 지치고 -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지금 한창 머루가 송글송글 맺혀있어서 탐스럽게 익어갈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2012. 8. 5.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친구와 떠나는 당일치기 섬 낚시 여행 몇 달만에 다시 찾은 영종도 정성 바다낚시터. 나의 조우이자 18년째 친구인 염 선생이 갑자기 야심한 밤에 카톡을 보내왔다. "뭐해?" "그냥 있어" "낚시 가자" 그 길로 곧장 화곡동으로 날아가서 친구를 픽업하고 새벽같이 빗속을 뚫고 인천 영종도 정성 바다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정성 바다낚시터 전화번호 : 032-751-1515 낚시터 | 상세 인천 중구 중산동 1852 지도는 작년에 촬영한 것인지 올겨울에 공사한 모습이 아닙니다. 언제부터 입어료 카드 결제가 된 거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입어료는 카드 결제 안 받으시더니, -_-; 새벽에 졸리셨는지 채비 결제하려고 내민 카드로 14만 원을 일시불로 용감히 긁어 버리십니다. ㅜㅜ. 근 일 년 만에 밤 채비인지라(릴 채비..) 비까지 와서 컨디션 최.. 2012. 8. 1. 츄 믹시의 테마글로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포스팅이 선정되었어요! 저의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포스팅 글이 믹시의 테마 글로 선정되었어요! 제 여행관련 블로그인 biGPost글이 아닌 "낯선공간의 錄"에 카피해 놓은 글이 뽑혔네요 T_T. 여행 글 본진은 빅포스트지만T_T 믹시는 별로 신경 안 쓰다 보니, 본진 블로그에만 믹시가 달려있었네요. 근데... 저... 믹시 무시했었는데 ㅋㅋㅋ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날 테마 글에도 선정해주고~ 아나~ 이런데 메인에 글 실려 본 게 처음이라 막 감동 먹고~막 기쁘고 들뜨고~ 황홀하고~ 아흥~~ 근데 테마글에 선정되면 뭐 콩고물은 아무것도 없는 거냥??? 그냥 뿌듯해하고 마는 거야? 쩝~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이라도 좀 쏴달란 말이다~ 거 얼마나 한다구~T_T 2012. 7. 20. LED 슈팅 플라이? 슈팅라이트? @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건진 어린이날 선물용(?) 장난감 득템벚나무 가로수길에서 인파들에 밀려 이리 저리 떠돌다가 갑자기 휙하고 별똥별이 하늘로 쏘아져 올라가더니, 천천히 뱅글뱅글 돌면서 떨어집니다.신기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뭔가 장난감 같은데, 한창 장난감에 관심이 많을 시기인 38살 어린애인 제 눈에 파악 필이 꽂힙니다."앗 갖고 싶다!"주변 눈치를 살피느라 선뜻 구매하지는 못하고 벚꽃 사진찍는 척하면서 동태를 살핍니다. 37살도 아니고 38살이나 되서 애들 장난감 사면 안되니까요 ㅋㅋㅋ.그래도 제 눈길을 자꾸 끌어 댑니다.은밀히 판매자에게 다가가서 넌지시 물어 봅니다."얼마...?""1개 3천원, 2개 5천원""2개..."이 장난감의 이름은 훗날 "LED 슈팅 플라이", 혹은 "슈팅라이트"라고 알려.. 2012. 7. 17. cb9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만난 대학로 명물 윤효상 김철민 콤비^^; & 국회의사당 뒷편 몇 달 전에 대학로에서 재밌게 구경했던 윤효상 님과 김철민 님 콤비가 여의도 축제에 나타나셨네요^^; 아무래도 이 시즌에 사람 많이 몰리는 데는 여의도인가 봐요^^;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그분들이야 날 기억 못 하겠지만 ㅋㅋㅋ] 전엔 사진 못 찍게 하시더니 이번엔 널리 사진 찍어 달라 하시더군요 ㅎㅎㅎ 근데 안타깝게도 두 분 사진이 죄다 흔들렸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국회의사당 뒤편 퇴근하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사무실에서 무작정 벚꽃놀이 축제 방향이라는 안내만 보고 걸었습니다. -_-;[여의도역에서부터...] 설마 국회의사당까지 걸어갈 줄은 몰랐어요 T_T. 정신줄을 놨던 게야... 여의도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보는 건 줄 알았더니... 무식하게 직진만 했던 터라... 국회의사당까지 가고야 말았지요... 2012. 4. 17. cb9 여의도 봄 벚꽃 축제에서 만난 한국 재즈의 거장 유복성님. 여의도 봄꽃축제의 끄트머리쯔음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감미로운 재즈도 흐르기에 가봤더니 왠 할아버지가 멋드러지게 드럼을 연주하고 계시더군요. 2012. 4. 17.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