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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색카페20

[용인 맛집 ] 기흥 신갈저수지 샬레 카페 & 이탈리안 레스토랑 - 호반의 맛과 멋 2014.07.10 02:30 [용인 맛집 ] 기흥 신갈저수지 샬레 카페 & 이탈리안 레스토랑 - 호반의 맛과 멋 경기도 용인의 신갈저수지에서 한창 배스낚시를 즐기던 시절에는 신갈저수지 한켠에 있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 종종 가곤했다. 별로 싸진 않지만, 운치 있고 경치가 괜찮다. 테이블에 앉아서 잔잔한 신갈저수지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체리에이드를 마시면서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멋이 있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디너 이전에는 카페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샬레는 (구)기흥동주민센터쪽으로 들어가서 급격한 경사의 언덕을 올라가야 나온다. 언덕 위에 있는 만큼 호수를 내려다보는 경관이 빼어나다.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이 곳은 일단 멋이 있는 곳이다... 2016. 3. 11.
고양이 카페 - 송파동 고양이랑 the Cat Café 잠실 정확히는 송파구 송파동에 "고양이랑"이라는 고양이 카페가 생겼다. 그냥 생겼으면 그냥 그런게 생겼나보다 할 텐데, 회사 직원이 미리 다녀오고 블로드에 포스팅 해놓은 것을 보고서는 울집 온 식구들이 한눈에 반해버렸다. 그 길로 주말에 와이프 근무 OFF인 날을 택일 해서 온 가족이 신월동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근처까지 꾸역꾸역 고고싱. 고양이랑 전화번호 : 02-2202-8199고양이카페 | 상세 서울 송파구 송파동 9-9 2층애견커페는 몇군데 다녀봤지만, 고양이카페는 처음인지라, 고양이 세상의 에티켓을 몰라 처음엔 적잖게 긴장했지만, 다행히 고양이 카페인 고양이랑에 입장하려 할 때 사장님이 버선발로 나오셔서 친절하게 이것 저것 모두 설명해주심. 아...미묘들에 둘러쌓여 정신 줄 놓고 있다보니.. 2016. 1. 1.
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굿모닝 커피" [Good Morning 카페]. 아침 고요수목원이라 카페 이름이 굿 모닝? ㅋㅋ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면 단연 아침고요수목원일 것이다.아침고요수목원이 경기도 가평 가 볼만한 곳이라 불릴만한 것 중에 아침고요수목원 카페인 굿모닝커피도 한 몫 한다.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한 가운데에 카페가 있다. 굿모닝커피 전화번호 : 031-584-6704카페 | 상세 경기 가평군 상면 임초리 629-1잣나무 숲 안에 덩그러니 있는 카페는 창도 커서 아침고요수목원의 경치와 겨울의 눈부신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카페의 이름은 "Good Morning"이다. 아마 아침고요수목원이라 "굿모닝"이라는 센스.기와지붕을 얹은 모던한 내부는 그 자체로는 느낌 있어 보인다.하지만 카페 안은 사실 조금은 어수선하다. 로.. 2015. 12. 30.
송파 애견카페 - 멍하우스 2016년 현재 폐업했음. 고양이 카페에 삘이 꽂혀서 신월동에서 송파까지 가족들 데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던 길을 거슬러 달려와 고양이를 구경하러 다녀왔다. 중간에 식사로 맛없는 오모리 짜장으로 대충 배를 채우고, 커피 한잔을 핑계로 회사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인 멍 하우스에 잠깐 들렸다. 멍 하우스 전화번호 : 070-8838-9853 애견카페 | 상세 서울 송파구 석촌동 21-6 맨날 점심이나 저녁 먹을 때 오며 가면서 애견카페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규모가 어떤지 어떤 강아지들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해서 늘 궁금했는데, 탄력 받은 김에 고고싱~ 주차하느라 애와 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나중에 올라갔더니 애와 처가 격리 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강아지들이 한꺼번에 짖어 대는 통에.. 2015. 9. 5.
[용인 맛집] 기흥 신갈 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샬레 Chalet 화창한 날씨라 점심을 먹고, 신갈저수지에 갔어요.블로그에서 보았던, 신갈저수지 언덕 위 카페 샬레로 향했습니다.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한잔 하면서 신갈저수지를 내려다 볼 요량이었죠.용인 샬레, 기흥 샬레,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체리에이드, 아이스커피,용인 맛집,신갈저수지 딱히 식사를 하진 않아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곳의 주력은 먹물 스파게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저희는 일단 목만 축이러 왔기에 아이스커피와 체리에이드를 시켜 마셨지요. 각 8천원씩인지라, 제법 가격은 나가는 편이지만, 피자나 스파게티류는 11,000~13,000원이라, 상대적으로 식사는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샬레의 사장님도 샬레가 뷰포인트가 좋은 곳이란 것에 자부심을 가지신듯 해요.샬레는 맛도 맛이지.. 2015. 8. 21.
남대문시장 노천 카페들. [남대문시장 카페] 남대문시장 노천카페들. 남대문시장은 참 넓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금세 다리가 아파온다. 목도 마르기 마련. 어디 앉아서 쉴만한 곳이 바로 남대문시장 곳곳에 있는 노천카페(?)들이다. 사실 테이블까지 갖춘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카페들이 많다. 1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음료 잔에 생과일 주스를 만들 과일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포장되어 있다. 숭례문쪽 입구에서 들어오면 있는 카페. 바처럼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 바에서 시원한 음료 시켜서 바텐더 같은 바리스타와 두런두런 잡담을 떠들면 마치 중남미의 어느 관광지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기분일 듯싶다. 시장 골목 곳곳에 있는 노점형 테이크아웃 카페. 201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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