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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박2일이상여행17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 영금정 강원도 속초 영금정은 정자로 유명하다.영금정 전화번호 : 033-639-2365유적지 | 상세 강원 속초시 동명동 1-185하지만 진짜 영금정은 없다.속초 영금정이라하면 대체로 바다 위로 뻗어 있는 정자가 영금정이라 여긴다. 영금정이라는 현판까지 달고 있지만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짝퉁"이다. 짝퉁이라고는 해도 속초 가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이다.관광지인 속초에서는 가볼만한 곳이 많긴 하지만, 속초등대전망대와, 영금정, 그리고 횟집을 코스로 속초 가볼만한 곳으로 꾀 괜찮은 편이다.원래 영금정은 사방이 절벽으로 된 석산이었다고 한다. 이 석산의 절벽에는 각양각색의 괴석이 정자처럼 둘러 있고, 절벽의 꼭대기엔 노송이 두 그루 서 있었으며, 석산의 삼면은 바다로 둘러있고, 좁은 길을 통해 힘들게 꼭대기에 올.. 2016. 1. 14.
[새해일출여행] 포항 호미곶 일출 사진 해는 매일 뜨고 지는데, 왜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되어 처음 뜨는 해돋이에 사람들은 열광하는지...저도 열광하면서 참 이해가 안될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해돋이 명소에 가서 일출을 바라보면 그 장관이란...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주죠. 1월 1일 새해는 한 겨울인지라, 한 겨울에 펭귄떼마냥 바닷가에 서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그 추운 새벽에 해가 뜨기를 빽빽히 서 있는 사람들 사이에 서 있을 땐 "이 무슨 바보같은 짓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바알갛게 솟아 오르는 새해 해돋이를 바라보면, 없던 다짐도 마구 샘 솟는 느낌이죠. 비록 그러한 다짐들이 그 날 중으로 사라질지라도... 한창 여행에 미쳐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닐 때는 사진에 관심도 별로 없고, 블로그는 더더욱이 안하던 시절이라.. 2015. 12. 24.
[2박3일 국내여행] 평창 용평리조트/ 평창송어축제 @2015.01.14 최초작성 겨울이되면 꼭 해야할 여행이 있죠.스키를 타러 가는 것과 얼음송어낚시. 이 두가지를 모두 한꺼번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간만에 2박3일 국내여행을 계획했더랬지요.왜 하필 문장을 "2박3일 국내여행"이라고 썼냐면 2박3일 국내여행이라는 검색어가 탐나소~(개콘 버전으로 읽어주삼)^^;올해도 겨울에 용평리조트와 평창 송어축제장을 다녀왔지요.평창리조트 스키장도 평창에 있으니, 새벽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길이 막히기 전에 평창으로 향했어요.가는 길에 이천을 지날때부터 눈인 내려서 차가 생각보다 막히더군요.평창휴게소에서 가스를 충전하고 또 부지런히 영동고속도로를 달려봅니다.하루를 고스란히 스키를 타려면 일찍 도착해야했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덕평휴게소에서 달려라 코코 강아지들과 놀고 싶.. 2015. 11. 5.
[평창여행] 발왕산 정상 눈꽃 2014.12.26 15:19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펼쳐지는 설국의 풍경이 멋진 곳이 바로 발왕산 정상이죠. 발왕산은 해발고도 1458미터로 태백산맥의 중앙산맥의 종산으로 주변에는 고루포기산, 옥녀봉, 두루봉 등의 산이 있어요. 발왕산의 경사가 완만한 북쪽 용산리 일대가 용평리조트의 스키장이예요. 발왕산 전화번호 : 033-330-2542산 | 상세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작년에 용평리조트에 스키를 타러 와서 발왕산 정상에 올랐을 때는 눈이 훨씬 풍부했는데, 이날은 아주 많이 눈이 내리지는 않아서, 설꽃이 살짝만 피었네요. 아래의 사진 세장은 작년에 왔을 때 찍은 사진이예요. 그야말로 설국이었죠. 눈꽃이 핀 나무들로 덮힌 발왕산의 풍경이 아름다웠죠. 더 많은 발왕산 정상의.. 2015. 10. 16.
[남도여행] 장흥정남진 회진면 회령진성, 한승원,이청준 문학자리 소설길 [남도여행] 장흥정남진 회진면 회령진성 이청준 한승원 소설길 정남진 장흥의 회진면 회진항이 있는 곳에는 동구마을과 회령진성, 이청준-한승원 소설길이 있다. 장흥에서 의욕을 갖고 만든 것 같은데 그닥 유명하지가 않은 듯 하다. 나도 어짜피 그 곳을 보러 갔던 것이 아니라 회진항에 있는 낚시점을 통해서 노력항에서 배를 타고 완도관할인 생일도에 갯바위 야영 낚시를 하러 가려고 했던 것이니까 말이다. 야영낚시라는 여행에 들떠서 그랬을까? 그 새벽의 이청준,한승원 소설길의 야경이 왠지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일행들 때문에 사진을 마음데로 찍고 돌아다닐 수는 없었지만 뱃시간을 기다리면서 새벽산책을 하면서 느꼈던 감성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감성을 사진으로 담아 올 수가 없어서 아쉽다. A 이청준문학자리 관광,명소 .. 2015. 9. 28.
응답하라 1994. 94학번들의 천리안 PC통신 동호회 쿠사모의 추억 엠티. 응답하라 1994세대인 우리 94학번들... 93년 12월에 천리안 PC통신에서 94학번이 될 기대와 대학에 합격했다는 기쁨에 들떠서 채팅으로 떠들다가 만난 우리들. 연세대 앞 독수리다방(독다방) 앞에서 각자 학교의 파일을 들고 접선하거나 동국대 근처 무슨 극장 앞에서 역시 학교 파일을 들고 번개로 만나서 친해진 우리들...가장 많이 모였을 때가 65명쯤이었던가? 어딘가에 함부로 처박혀 있던 엠티 때 사진과 노래방 가서 찍은 사진들 뭐 그런 사진을 대충 디카로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대성리였나? 강촌? 암튼 기차타고 다들 엠티가느라 떠들썩했지. 언제인거지? 94년? 97년? 98년? 모르겠다...암튼 오래되었다는 것 밖에... 친구들아 16년이 넘은 사진이니까 그냥 모자이크 처리 안할게~ 괜찮지? 싫으면.. 201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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