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돼지 고기 뒷다리 볶음

Posted by 낯선.공간
2017. 2.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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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닭가슴살 카레를 만드려고 정육점에 들렀다가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저렴하기에 1근을 구입해놨었어요.

아내가 돼지고기 들어간 카레를 싫어해서 치킨카레만 만들고 냉장실에 처박아 두다가 냉동시킬 타이밍을 놓쳤네요.

내일부터 2박3일 동안 용평리조트로 스키를 타러 갈 예정이라 냉동시키기도 힘들고 빨리 처리를 해야할 거 같아서 저녁에 간단한 찬꺼리로 만들어 봤습니다.

꼬치구이를 할까 했는데 꼬치구이용 꼬치 나무에 곰팡이가 쓸어 있네요. 아 놔~

그래서 그냥 대파와 함께 그냥 볶아보았습니다.

같이 볶을 야채도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볶았습니다.

대파 돼지고기 볶음 재료.

대파 2가닥. 돼지고기 양껏. ㅋㅋ

약간 남은 느타리버섯과 콜라비.

소금 약간 간장 한큰술 후추.

대파는 손가랏 1~2마디 가량으로 썰어주고 콜라비는 2미리두께 정도로 깍둑 썰어줍니다.

느타리버섯도~

돼지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마늘을 쓰지 않을 계획이라 소주를 약간 뿌려서 볶아줍니다.

썰어둔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하고 볶습니다.

돼지고기의 핏기가 가실 즈음 간장 한 큰술을 넣고 강불로 볶아 줍니다.

너무 뒤척이지 않고 한 쪽이 조금은 불맛이 나게끔 강하게 익혀 줍니다.

힘이 된다면  웍을 슬쩍 기울여 쎈 불에 살짝 살짝 재료를 노출 시켜서 불맛이 베게 해줍니다.

코치구이는 아니지만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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