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TV-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19금 만재도 만화책 손호준 만화 홀릭만든 만화 제목은 박인권의 대물 만화책.

by 낯선.공간 2015. 12. 26.

목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손호준은 틈만 보아면 19금 만화책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진욱과 윤계상도 전염 시켜버린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을 전담하는 vj 촬영감독도 19금 만화책에 푹 빠트려버렸다고 한다.

    도대체 만재도에서 이들이 푸욱 빠져 버린 만화책은 제목이 뭔가 궁금했다.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틈만 나면 만재도에서 탐닉하던 19금 만화책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이다.

    sbs에서 2010년엔가 고현정,권상우,차인표가 출연했던 바로 그 드라마 대물의 원작이 손호준이 탐닉힌 박인권 화백의 대물이다.

    박인권 화백은 대물 이외에도 야왕, 쩐의전쟁을 그린 작가이다.
    대물은 방송에서는 야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닥 야하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박명수에게 대물을 건네면서 2세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던 바로 그 만화책이다.
    총33권으로...민화방에서 이 책을 집어들면 다음날까지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