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 참돔찌낚시를 가서 꽝치고 돌아온 다음날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길래 가족들 데리고 급 번개 나들이를 나섰다.
무려 집에서 오후2시에서나 출발했지만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섬여행.
무의도.
오는 길에 새우깡을 팔 만한 매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잠진도 선착장 입구에 매점에서 새우깡을 판다.
어른 배값은 3800원.
이구역 갈매기들의 새우깡은 우리가족만 책임진다같은 느낌.
벌써 도착했다.
그나마 무의도에서 가장 한적한 곳이니...
수돗가만 있으면 이 곳은 딱 캠핑하기 좋은 곳인데...
그래도 건전지로 동작하는 녀석 치고는 힘이 참 좋다.
부럽다...하아...
저 다리는 차는 건널 수 없다.
제 안경은 자외선을 받으면 저렇게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랍니다.
배시간 놓칠까봐 서둘러 무의도 선착장으로 향했다.
사실 인천공항고속도로 톨비에 카페리 배값 따지면 조금 쓸데 없는 지출이 들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한가한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다.
무려 집에서 오후2시에서나 출발했지만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섬여행.
무의도.
오는 길에 새우깡을 팔 만한 매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잠진도 선착장 입구에 매점에서 새우깡을 판다.
어른 배값은 3800원.
이구역 갈매기들의 새우깡은 우리가족만 책임진다같은 느낌.
벌써 도착했다.
그나마 무의도에서 가장 한적한 곳이니...
수돗가만 있으면 이 곳은 딱 캠핑하기 좋은 곳인데...
그래도 건전지로 동작하는 녀석 치고는 힘이 참 좋다.
부럽다...하아...
저 다리는 차는 건널 수 없다.
제 안경은 자외선을 받으면 저렇게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랍니다.
배시간 놓칠까봐 서둘러 무의도 선착장으로 향했다.
사실 인천공항고속도로 톨비에 카페리 배값 따지면 조금 쓸데 없는 지출이 들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한가한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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