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북부 쿄다 IC 길역 휴게소 (道の駅許田) 관광지 할인티켓 사는 곳

Posted by 낯선.공간
2018. 3. 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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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다 길역 휴게소 (道の駅許田) 

전화번호:098-054-0880 맵코드:206476705*16
주차:무료/편함 Wi-fi:모름

Day1
AM 11:30 도요타 렌트카 나하공항지점 출발
PM 12:40 쿄다 길역 휴게소 도착.

3박4일 일정의 오키나와 여행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네이버 오키나와 달인 카페에서 다른 분들의 글도 많이 참고하고, 지도를 보면서 분석하고, 구글맵을 최대로 확대해서 캡쳐떠서 한땀한땀 붙혀서 저만의 오키나와 관광지도도 만들었더랍니다만....

막상 현실에서의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계획한데로 뜻데로 스무스하게 움직여주지는 않더군요.

사실 쿄다 길의역 휴게소는 방문 계획에 잡지 않았었어요.

굳이 몇천원의 할인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기 싫었던 것인데요.

계획은 도요타 렌트카에서 츄라우미 수족관(해양박공원)의 할인 티켓만 구입해서 곧장 계획한여정대로 움직일 예정이었는데요.

하필이면 저희가 오키나와에 도착한 날에는 도요타 렌트카의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 티켓 판매자가 쉬는 날이라더군요 -_-;;;

그래도 그냥 쿄다 IC를 지나칠 생각이었지만, 하필이면 오리온 맥주 공장을 향하던 경로상에 쿄다 길의 역 휴게소가 있더군요.

눈앞에 보이는 쿄다 IC 길역 휴게소를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그래도 휴게소니까!

당연하게도 화장실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중요 수배범 전단이 붙어 있네요.

잡아서 여행비나 충당할까?...."한국인도 현상금을 주나?" 포기~

일본답게 정말 깔끔합니다. 

소변기 앞에 붙혀 놓은 글귀는 뭘까요? 

便器の中に.... (변기에...)

"아마도 변기에 바짝 붙어서 싸라"

는 뜻이겠죠?

소변기에 흘리지 말아야 하는 것에 관한 문제는 만국 공통인가봅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을지언정, 깔끔함과 정돈됨은 일본의 상징인듯 싶네요.

화장실 옆의 계단으로 올라와 보았어요.

해안도로 너머로 옥색 바다가 펼쳐져 있네요.

옥상에 올라서서 보니...

"아...장애구역 옆에 사선표시에는 주차를 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이 드네요.

다들 주차는 입구 안쪽의 주차장에 주차를 했네요.

얼른 내려가서 다시 주차장에 제대로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이 있는 쪽이 제대로 휴게소 구역인 듯 하네요.

오키나와에서의 운전에 패닉을 느낀 저는...길역 휴게소 화장실 옆 장애인 주차구역 사선 구역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갔다가 입구로 나오는(역주행!)까지 ㅜㅜ.

그저 도로 휴게소일 뿐인데...저 건물을 왜 그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은 건지...에혀~~~

자 본진입니다. 옵빠 아이스크림 간판이 보이는 군요.

젖소 마스코트가...좀....성진국 변태스러운 느낌이랄까나~?

가게 하나하나 다 들러보고 싶었지만...

휴게소는 휴게소일 뿐 포스팅의 대상이란 걸 이해못하는 가족들 눈치보느라 ~ 필요한 행동만 수행하기로 작정해봅니다.


일본어 까막눈인 저와 저희 가족은 저곳이 할인 티켓판매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만, 가까이 다가갈 수록 낯익은 로또 용지 같은 것들이 보이더군요.

"마사까! 고레 로또데쓰..."

로또 파는 복권 상점이군요.

휴게소 안으로 들어갔더니 오키나와 각지의 관광지 입장티켓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주 목표는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1850엔짜리를 1600엔에 구입할 수 있어요.

오키나와 아니 세계 최저가 판매처라는군요.

츄라우미 이외에는 일본어 까막눈이라...오키나와 가이드북에서 원하는 관광지를 찾아서 글자를 비교해보고 ㅜㅜ 아놔~

콕콕 찝어서 구입했어요.

그래서 류큐무라, 파인애플 농장 입장권을 구입했어요.

어른2 초딩1

점원이 저희가 선택한 티켓을 서랍에서 꺼내오네요.

쿄다 길역휴게소의 페이스북 QR주소가 붙어 있군요.

좋아요를 눌러달랍니다.

츄라우미, 류큐무라, 파인애플농장 어른2 초딩1 합계 7650엔.

76000원 정도....하아~ 겨우 3곳의 입장료인데....

"Credit Card?"

"NO. Cash Only"

단호하고 명확하더군요.

이 티켓들은 바로 사용할수 없구요. 각 관광지 매표소에서 다시 표로 교환해야 해요.

5만엔 환전해 갔는데...7650엔을 입장료로....쿨럭.

3가족이 7650엔 입장료 쓰고, 한끼에 5~6만원씩 3끼 정도 먹고 간식 사먹고 기념품 구입하고도

마지막날 2천엔 정도가 남았어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휴게소 안쪽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들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사실 이럴 시간 없었는데....

카운터 주변은 그냥 시골 구멍가게같은 느낌.

미치노에키 상점 옥상이에요.

미치노에키 주차장의 맞은편으로 바다가 탁트여보여 좋더군요.

상점 바깥쪽.

복권 상점. 복권 한장 사올걸 그랬을까요?

샌드위치가 참 먹음직 스러워 보였는데 맛을 못봤네요.

위가 하나뿐인게 한 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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