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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빙수 주문해서 구입한 아이스텀블러

by 낯선.공간 2016. 6. 3.

목차

    파스쿠찌에서 빙수를 주문하면 4천원에 아이스텀블러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파스쿠찌 빙수를 주문하고 아이스텀블러를 구입했다.

    사실...스타벅스의 메탈 아이스텀블러가 더 갖고 싶었지만...
    그런데 돈 쓰는 걸 이해 못하는 아내 덕에 겨우 이걸로 합의를 봤달까?

    카페 파스쿠찌 빙수 카푸치노 에소프레소 푸마.
    이름은 거창한데...맛은 그냥 더위사냥이다.

    카페 파스쿠찌의 종이백도 디자인이 웬지 있어 보이는 느낌이다.

    아이스텀블러 박스 포장.

    4천원짜리라...뚜껑만 메탈이다 ㅜㅜ.

    바닥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로 되어있다.
    요즘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일단 머그컵보다 대용량이라 얼음을 잔뜩 채워넣고 반나절을 입에 달고 앉아 있다.
    나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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