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북시티 김영사 북아울렛 행복한마음

Posted by 낯선.공간
2015. 7.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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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일 :  2015/01/12 12:33

이번 주말에는 어딜 갈까~~궁리하던 중에 아내가 갑자기 추천해준 파주 출판도시인 북시티를 추천해주었네요.

일전에도 아내가 "파주 출판도시"에 가자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뭔 출판도시람?'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날씨도 추운데, 도서관 같은데 가서 책이나 보자~는 욕심이 마구 샘솟더군요.

그래서 고고싱~ 파주 출판도시로~~~

처음에 파주출판도시에서 목표로 했던 곳은 국민서관이었는데요.

파주출판도시 국민서관


토요일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 문을 닫았더군요 -_-;;

그래서 지혜의 숲으로 가려다가 국민서관 근방에 김영사의 북아울렛인 행복한마음이 가까워서, 행복한 마음을 먼저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김영사 출판사의 건물. 북아울렛 행복한 마음이 있다는 플랭카드가 보이는군요.

김영사 건물의 입구는 블럭 안쪽에 있어요.


야외 가페 같은 분위기의 김영사 입구.


김영사 건물의 1층 로비예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먼나라이웃나라도 김영사에서 출판되었죠~ 윌리를 찾아라 처럼...우리 딸을 찾아야겠군요. ㅋ


행복한 마음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행복한 마음의 개장시간은 오후5시까지예요.



김영사라는 출판사 자체가 워~~~낙~~~~에 많은 책을 출판한 출판사이기 때문에, 김영사에서 출판했던 책만 모아둔 북아울렛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도서관이요 서점이더군요.



게다가 김영사 북아울렛인 행복한 마음 한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있고,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행복카페도 있어요.


행복카페의 원두커피는 1500원으로 저렴한데요!



원두커피이기는 하지만, 커피숍에서 파는 에스프레소를 생각하면~ 낭패~ 그냥 커피메이커로 내려놓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원두커피죠. 이걸 뭐라 불러야 하나...걍 막 원두커피?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뜨거운물에 희석하는거라고 글로 배웠습니다만...?



재밌는 점은 행복카페에 책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지만, 행복카페의 음료수를 북스토어로 들고나와서 마시는 걸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책을 소중히 보기만 한다면야....

딱히 음료수를 가지고 나오지 말라는 경고문구도 없었네요.

행복한마음 북스토어에 들어서면 온 매장 전체를 구수한 커피원두향이 가득 매우고 있답니다.


햇살 좋은 행복한마음의 창가에 앉아서 원두커피를 홀짝이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더 스크랩을 읽으니, 제가 굉장히 엘레강스 해진 느낌이 들 뻔했어요.

그럼 안되는데~ 


한겨울에도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큰창가에 앉아서 보고싶었던 책들을 편하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곳.

파주 아이와 함께 갈 만한 곳.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엄마한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수 있는 곳 -_-;;

파주 가볼만한 곳/파주 데이트코스 추천

여기에 있는 책들만 다 보기만ㄴ 해도 겁나게 똑똑해질 것만 같은 필이 충만한 곳~


자기개발서나 소설이외에도, 흔히 접하기 힘든 도감들도 있는 곳.

책 보러갔다가, 책 사서 나오고 싶은 뽐뿌질이 충만한 곳이었어요~


행복한마음 김영사북아울렛전화번호 :031-955-3155 카페 

경기 파주시 산남동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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