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서울마리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무료 요트 체험 - 서울근교나들이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

Posted by 낯선.공간
2016. 1. 2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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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나들이로 즐기는 아이들과 갈만한 곳 서울마리나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교실 무료 요트체험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의 요트 체험을 딸아이와 아내 둘이서 다녀왔다. (흑 또 나만 빼구 ㅜㅜ) 

이 번에는 한강 여의도지구에 있는 서울 마리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로 다녀왔다.

역시 무료체험이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홈페이지 주소(http://www.oleports.or.kr/home/main/main.asp)

한강 여의도지구 서울마리나라고 하면...생긴 뒤로 주구장창 적자만 보고 있던 바로 그 마리나다. 

서울마리나 클럽앤요트 전화번호 : 02-3780-8400수상스포츠 | 상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1-8

수상레져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야심차게 여의도 한강변에 럭셔리하게 270억 가까이 들여서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가, 매년 26억 이상씩 적자를 보고 있는 곳이다. 

20년뒤에는 서울시로 기부채납 될 예정이다.

서울마리나 클럽앤요트 전화번호 : 02-3790-8400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1-9

하지만 시설은 정말 괜찮은 곳이다.

서울마리나 1층의 레스토랑은 아라마리나 컨벤션의 식당과 달리 정말 맛이 괜찮은 곳인지 늘 사람이 붐빈다고..그런데 왜 적자인거야?

그런데 무료체험이라서 다녀온 와이프와 딸아이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는 반응이다.

왜? 왜?? 도대체 왜???

전곡항마리나를 다녀온 뒤의 서울마리나에서의 요트체험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모양이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문제니까 이 부분은 좀 어쩔 수 없겠지만...새로운거 신기한 것을 좋아한다면 별 무리가 없겠지만, 

뭔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1시간 반동안 주구장창 늘상 보는 서울 시내의 모습만 내다봐야 하는 

한강에서의 느린 요트체험은 짜증나게 지루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좀 따분하지 않게 설명도 친절하게 잘하고 이 것 저것 체험할 프로그램을 잘 갖추어야 할텐데...

체험을 지도하는 강사가 별로 재미없고, 설명들도 요트 계류장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가격이 얼마니 어떻니 하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만 진행되었다하니 그도 그럴만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것과 무관하게, 그저 연인과 색다른 곳을 즐기고 싶은 커플족이라든지,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든지, 1시간정도 깊은 사색에 빠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라면 서울근교나들이 장소로 최적의 장소일 수도 있을 것이다.

 @2014.06.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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