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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예능

90년대 추억 비비 채소연 근황

by 낯선.공간 2016. 6. 30.

목차

    나는 90년대에 이문세 이외의 가수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남자에한해서만 ^^

    여자 연예인에는 관심을 안둘수가 없었다.

    왜?

    나도 남자거등~

    내가 좋아한 여성 듀오그룹이 세 그룹이 있었는데...

    중학생때 좋아했던 듀오는 일본의 걸그룹 윙크.

    그리고 코코.

    코코는 고등학생 때 서울대공원에 놀러갔을때 데뷔를 위해 뮤직비디오 찍는걸 직접 봐서 그 몸매의 후덜덜함에 반했었다.

    고딩때 슴부심에 맥을 못췄다고나할까?

    가장 열렬히 좋아했던 것은 바로 비비.

    비비는 내가 군대에서 고참이 되었을 때 데뷔해서 내무반에서 티비를 볼 때면 비비가 나오면 당연히 채널은 비비가 나오는 프로의 채널로 돌렸다.

    비비의 멤버는 채소연과 윤이지인데... 지금 기준으로 보면 참 빼빼 마른 몸매인데 그때 당시에 나는 그런 채소연과 윤이지같은 몸매에 열광했었다.그런 여신같던 비비의 채소연이 12년만에 라디오에 나왔다고한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소연은 그간의 근황을 얘기했는데, 

    '2009년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 6년차'라고는 했지만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 얼굴을 비춘 채소연은 여전히 여신급 미모다.

    채소연의 남편은 초등1학년때 미국에가서 한국에는 성인이되어 왔기 때문에 비비를 모른다고했는데...

    하늘땅 별땅은 안다고...그런데...어찌 비비를 모를수가 있지?

    그래도 한 시기를 풍미한 연예인인데 ㅋ.

    이어 채소연은 윤이지의 근황에 대해

    "윤이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포스팅하려고 윤이지와 채소연의 사진을 찾아보니...

    그 사이에 성형을 한 것인지...얼굴이 많이 달라진 느낌. 관리를 잘한건가?

    윤이지는 성형전 사진 밖에 없어보이고...채소연은 검색하면 누드사진만 잔뜩 나와서 포스팅에 쓸 사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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