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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MyDiary97

츄 믹시의 테마글로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포스팅이 선정되었어요! 저의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포스팅 글이 믹시의 테마 글로 선정되었어요! 제 여행관련 블로그인 biGPost글이 아닌 "낯선공간의 錄"에 카피해 놓은 글이 뽑혔네요 T_T. 여행 글 본진은 빅포스트지만T_T 믹시는 별로 신경 안 쓰다 보니, 본진 블로그에만 믹시가 달려있었네요. 근데... 저... 믹시 무시했었는데 ㅋㅋㅋ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날 테마 글에도 선정해주고~ 아나~ 이런데 메인에 글 실려 본 게 처음이라 막 감동 먹고~막 기쁘고 들뜨고~ 황홀하고~ 아흥~~ 근데 테마글에 선정되면 뭐 콩고물은 아무것도 없는 거냥??? 그냥 뿌듯해하고 마는 거야? 쩝~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이라도 좀 쏴달란 말이다~ 거 얼마나 한다구~T_T 2012. 7. 20.
LED 슈팅 플라이? 슈팅라이트? @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건진 어린이날 선물용(?) 장난감 득템벚나무 가로수길에서 인파들에 밀려 이리 저리 떠돌다가 갑자기 휙하고 별똥별이 하늘로 쏘아져 올라가더니, 천천히 뱅글뱅글 돌면서 떨어집니다.신기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뭔가 장난감 같은데, 한창 장난감에 관심이 많을 시기인 38살 어린애인 제 눈에 파악 필이 꽂힙니다."앗 갖고 싶다!"주변 눈치를 살피느라 선뜻 구매하지는 못하고 벚꽃 사진찍는 척하면서 동태를 살핍니다. 37살도 아니고 38살이나 되서 애들 장난감 사면 안되니까요 ㅋㅋㅋ.그래도 제 눈길을 자꾸 끌어 댑니다.은밀히 판매자에게 다가가서 넌지시 물어 봅니다."얼마...?""1개 3천원, 2개 5천원""2개..."이 장난감의 이름은 훗날 "LED 슈팅 플라이", 혹은 "슈팅라이트"라고 알려.. 2012. 7. 17.
cb9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만난 대학로 명물 윤효상 김철민 콤비^^; & 국회의사당 뒷편 몇 달 전에 대학로에서 재밌게 구경했던 윤효상 님과 김철민 님 콤비가 여의도 축제에 나타나셨네요^^; 아무래도 이 시즌에 사람 많이 몰리는 데는 여의도인가 봐요^^;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그분들이야 날 기억 못 하겠지만 ㅋㅋㅋ] 전엔 사진 못 찍게 하시더니 이번엔 널리 사진 찍어 달라 하시더군요 ㅎㅎㅎ 근데 안타깝게도 두 분 사진이 죄다 흔들렸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국회의사당 뒤편 퇴근하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사무실에서 무작정 벚꽃놀이 축제 방향이라는 안내만 보고 걸었습니다. -_-;[여의도역에서부터...] 설마 국회의사당까지 걸어갈 줄은 몰랐어요 T_T. 정신줄을 놨던 게야... 여의도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보는 건 줄 알았더니... 무식하게 직진만 했던 터라... 국회의사당까지 가고야 말았지요... 2012. 4. 17.
cb9 여의도 봄 벚꽃 축제에서 만난 한국 재즈의 거장 유복성님. 여의도 봄꽃축제의 끄트머리쯔음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감미로운 재즈도 흐르기에 가봤더니 왠 할아버지가 멋드러지게 드럼을 연주하고 계시더군요. 2012. 4. 17.
낙생저수지에서 루미와 함께 2009/04/11 비 오는 새벽 신천 새마을시장에 빈대떡 사러 나갔다가 12시 넘은 동물병원에 불이 켜져있고. 인형같이 예쁜 강아지가 너무 활발하고 귀엽길래 업어온 내 강아지. 루미. 처음에 이름은 빈대떡 사러 갔다가 사온 강아지라 "대떡"이었다가. 대떡방, 대딸방 같은 이름이라고 친구가 구박해서 루미큐브게임에 빠져 있던터라 이름을 루미로 바꿈. 희진이와 바람도 쇨겸, 집에서 비교적 가깝다는 낙생저수지로 배스낚시를 와봤지만.... 전혀 잡히지 않음 ㅜㅜ 낙생저수지 둑방에서 열심히 루어 캐스팅을 하는 앵글러들이 제법 눈에 띈다. 2009. 4. 20.
올림픽공원 눈 오던날 tmp3 2008년 12월 7일. 올림픽공원에 함박눈이 내리다. 소마미술관과 올림픽공원 자뎅커피숍 앞의 호수에서... 올림픽공원 호수가 얼고 눈발이 살짝 덮혔다. 갈대가 바람에 살살 눕고, 올림픽공원 호수 앞 커피숍에서 눈을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호로록~ 눈내린 몽촌호 2008. 12. 17.
2008.11.08 잠실 롯데월드 실탄사격장 그리고 올림픽공원 데이트 tmp3 2008.11.08 오래간만에 총을 쏘러 갔다 왔다. 잠실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실탄 사격장에 연회원 등록을 해놓고 몇 번 오지를 못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마저 매 주말마다 총을 쏘러 와야 본전을 뽑을 것 같다. 매그넘탄으로 쏠 때의 반동이 아주 짜릿하다. 가을이 깊어서 올림픽공원 옆길의 은행나무 낙엽을 쓸지 않고 두어서 데이트하는 연인들로 그득하다. 희진이와 총을 쏘고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커피숍의 파라솔에서 커피 한잔 하러 들렀다가 우리도 은행나무 길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올림픽공원의 호수 옆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쌀쌀한 날씨지만 가을의 야경을 만끽하면서 차 한잔하는 정취를 느껴본다. 집 근처에서의 데이트도 나쁘지 않다. 93%라니.. 겨우 15m 사격인데 ㅜㅜ. 200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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