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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민감한 광고 카테고리와 블로그 컨텐츠에 따른 수익률 어제부터 구글 애드센스 상단 알림 표시아이콘에 빨간색 알림이 2개가 떠 있어서 내가 또 정책위반을 했나 싶어 재빨리 열어보니...소셜카지노 인벤토리를 구글의 민감한 광고 카테고리에서 지원할 거라는 소식.민감한 광고 카테고리 업데이트라...전혀 신경쓰지 않던 구글 애드센스 메뉴여서 생소했다.중요한건가 싶었지만...결론은 그닥 중요하지 않음이다.사실 인터넷에서 광고를 해서 돈이 되는건 성인사이트, 도박사이트, 대출사이트다.대부분 불법으로 규정되거나 까다로운 규정 탓에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이지만, 외국에서는 이들 카테고리의 광고가 수익률이 꾀 좋은 광고에 속한다.때문에 구글도 이들 광고를 놓칠 수는 없고, 자체적인 도덕률 아래에서 갈등 중이다.저 민감한 광고 카테고리들이 오픈되어봤자 딱히 현재의 대.. 2014. 10. 31.
우리집 러버덕은 2d 썰전에서 러버덕 얘기가 나오길래 와이프랑 러버덕 이야기를 한 뒤에 샤워하러 들어갔던 아내가 우리 집에도 러버덕이 많다네요. 뭔 소린가 했더니... 샤워커튼에 러버덕 무늬가 잔뜩 그려져 있네요. 하지만 3d가 아니라 2d 러버덕이란건 함정... 2014. 10. 30.
아연이가 태권도 1품 심사를 받고 왔어요.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 지난 일요일에 아연이가 1품에 도전하기 위해서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를 다녀왔어요. 저는 1품 딸 때 독산동에 살았어도 국기원엘 갔었는데, 강서구/양천구 쪽은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심사를 치르더군요. 장소는 좁은데, 심사 받는 아이들은 많아서,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초등학생들이 잔뜩 몰려들었고 그 부모들도 잔뜩~ 하얀색 초글링들의 하이브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랄까... 대련을 대기중인 아연이... 까불거리는 아이라 긴장 안할 줄 알았는데, 꾀나 긴장 많이 했던 우리 딸. 평생 딱 한번뿐인 1품심사인데...청테이프로 플랭카드 처발라 놓은 것을 배경으로 씩씩하게 폼잡은 아연이^^; 2014. 10. 26.
다음 웹툰 피크(peak) 단행본 1,2권 구입.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로 웹툰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다음에 연재되었던 강풀의 웹툰이었고, 다음의 웹툰이 짜증나게 된 계기도 강풀의 웹툰이었드랬죠. 물론 강풀이 훌륭한 만화가이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제겐 강풀의 웹툰은 늘 똑같아 보이더군요. 그러니 자연스레 다음의 웹툰들은 모두 "그따위"처럼 느껴져버렸던 때가 있었죠. 그러다가 네이버의 조석의 마음의 소리에 한동안 푹빠져지냈지만...역시나 조석의 마음의소리도 회가 거듭할 수록 빤한 스토리...빤한 병맛... 제게 네이버의 웹툰은 병맛웹툰의 본산으로 느껴졌드랬죠. 그러다가 미생 덕에 다음의 웹툰에 다시 관심을 가졌다가, 네이버에서는 최규석작가의 송곳 때문에 네이버도 병맛만 추구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요새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까지 모두 .. 2014. 10. 24.
서울시청 시민청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시물 2014. 8. 15. 15:32 서울시민청 현수막/ 자투리 나무 같은 폐기물 업사이클링 사례 전시물 지난 광복절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된 마켓히든 행사에 참석하느라 난생처음으로(서울에서 30년 넘게 살았건만...) 서울시청을 구경하고 왔어요. 마켓 히든 행사도 흥미로웠고. 각종 전시물들도 알차게 전시해 놓고 있었는데요. 제가 더 관심이 갔던 것은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업사이클링된(?) 아이들이 조형물을 만들어 놓은 것과,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놓은 것도 보기가 좋더군요. 물론~ 초등학생들의 작품이라 뭐 그렇게 예술성이 좋다거나, 어디 써먹을 데가 있는 실용적인 물건으로 업사이클링이 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래도 기특하지 않나요? 지금 당장 그런 폐기물이 되어야 할 자원들을 활용해서, 초등학생들에게 .. 2014. 10. 23.
한가로운 주말 서서울호수공원 산책 지지난 주말일이군요. 블로그도 명색이 sns인데, 신변잡기 글을 무슨 숙제하듯이 한참이나 지난뒤에야 쓰게 되네요. 뭐 아무튼 지지난 주말이었다곤 해도, 요즘처럼 바쁠 땐 이 쯤에서 쓰는 글도 꾀나 빨리 쓰는 축에 속하니...^^; 딸아이가 숙제로 단풍잎을 주워거야 한다고 해서 단풍잎이나 주으려고 나갔던 주말이었지요. 서서울 호수공원에도 가을이 완연하더군요. 곳곳에 피어 있는 으악새며, 단풍으로 갈아 입을 준비하는 나무둘이며... 그런 와중에도 이제서야 꽃을 틔우는 가을 꽃들도 있더군요. 그 꽃들의 이름은 아직 모르겠네요. 조만간 구글에 돌려봐야겠어요. 서서울 호수공원에는 그늘막텐트를 치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제법 있더군요. 산책나온 앵무새를 제가 건드렸더니 앵무새가 잔뜩 심통이 났네요. 서서울 호수 ..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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