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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는 방법

by 낯선.공간 2015. 7. 14.

목차

    요즘은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들 쓰는 것 같아요.

    저번달 초에 화제가 되었던 강남 신드롬클럽 원주 아우디녀 인스타그램 덕에 더욱 주목받게 된 느낌인데요.

    예능인 진짜사나이에서도 화제가 되는 일반인들의 인스타그램 주소들도 화제가 되고 있죠. 

    미녀소대장 이민정 중사라든지, 꿀성대교관 김현규 하사의 인스타그램 주소들은 이미 널리 퍼졌죠.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특정 해시태그(#일탈,#야그램,#섹스램)등을 검색해보면 댓글에 "디엠", "DM"이라는 댓글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어요.

    DM? 디엠이 뭐지?

    DM(디엠)의 뜻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이용하는 일종의 메시징 서비스 같은 거래요.

    특정인에게만 보이는 인스타그램 포스팅같은데 1대1로만 보이니 다이렉트 메시지인 셈이죠.

    즉, 디엠의 뜻은 "다이렉트 메시지: Dircet Message"의 약자더군요.

    디엠의 뜻은 알았으니 디엠 보내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

    인스타그램의 홈 화면에서 상단에 보면 위와 같이 생긴 버튼이 보일거예요. 

    이 버튼을 터치하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게 되요.

    인스타그램은 기본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위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메신저 서비스들 처럼 텍스트 메시지만 보낼 수는 없어요.

    사진을 찍거나 찍어놓은 사진을 선택해서 디엠을 보내야 해요.

    가까운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면 아무거나 찍어서 보내면 되겠지만, 인스타그램의 사용목적이 조금 불순한(?) 사람들이 자주 쓰는 DM일테니, 

    그런 목적이라면 뭔가 어필할만한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겠죠? 

    아마도 당신이 선택한 바로 그 해시태그의 주제에 걸맞는...^^;

    찍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의 특화된 사진 수정 기능으로 열심히 수정해서 보낼 수도 있겠죠?

    디엠을 보내는 방법은 대략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포스팅하는 방법이나 마찬가지예요.

    다른 점이라면 디엠을 받는 대상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아니고, 지정된 특정인들 이라는거죠.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했으면, 메시지를 받을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어요.

    디엠이 다이렉트 메시지니까 해당 특정인을 검색하거나 팔로워 목록에서 선택해서 보내면 되겠죠?

    받는 사람을 지정했다면, 설명쓰기에 보낼 메시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메시지 내용을 다 넣었으면 오른쪽 상단의 체크표시를 터치해주면 됩니다.

    다이렉트 메시지가 전송(공유)되었어요.

    다이렉트 메시지가 전달되면, 상대방이 메시지를 읽으면 알림도 떠요.

    읽었다는 알림이 확실히 뜨는 만큼, 메시지를 못봤다는 발뺌도 어렵겠죠?

    그런데도 대꾸가 없다면, 대꾸할 마음이 없는 겁니다. ^^;

    저는 제 동생에게 테스트 삼아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내보았더니...

    퇴짜 먹었져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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