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A 고래상어 랩핑 B737-400 징베 제트 1호기 2호기는 커플. @오키나와 나하공항

Posted by 낯선.공간
2017. 2.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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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공항에가면 징베(ジンベエ)제트라고 부르는 비행기 2대가 놓여 있다.

징베는 고래상어를 뜻하는 일본어인데, 원피스에도 징베 캐릭터가 있다.

JAL의 자회사인 JTA에서 오키나와 한정으로 운행하는 특별기인 징베제트 1,2호기이다.

이 중에서 징베2호기는 사쿠라 징베 제트라고 불리는데, 징베제트1호기의 여자친구다라는 컨셉이다.

심지어 이렇게 커플로 만들어둔 이유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들의 번식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한다.

참 성진국스러운 발상이다. ㅋ

징베제트 1호기와 2호기는 둘다 보잉 B737-400기이다.

JTA는 JAL의 자회사로 Japan Transocean Air의 약자로 오키나와를 기점으로 일본 국내선으로만 운행되는 항공사이다.

파란색이 숫컷 고래상어인 징베제트 1호기.

징베제트1호기의 항공등록번호는 JA8939.

후속으로 도입된 징베 제트2호기는 사쿠라 징베 제트라고도 불린다.

비행기주제인데 암컷이다. -_-??

징베제트1호기의 여자친구역할의 비행기랄까?

사쿠라 징베 제트의 등록번호는 JA8992.

유일한 기체이기 때문에, 징베제트1호기 모형에도 JA8939가 기입되어 있다.

이 모형의 가격은 츄라우미 수족관 기념품 샵에서 약 5만원.

헐~

B737-400 기체 뿐만 아니라 컨테이터 견인 트랙터도 징베 도장을 입혀 놓았다.

자세히보면, 옆구리에 고래상어에 붙어 사는 빨판 상어도 그려넣어져 있다.

B737-400판매할 때 컨테이너 견인트럭하고 항공기 견인차도 세트로 묶어서 파나?

비행기를 견인해주는 견인차도 고래상어 도색을 하고 있다. 비행기 견인차 징베는 빨판상어가 견인봉에 붙어 있다. ㅋㅋㅋ

아 일본녀석들 정말 깨알 디테일은....

사쿠라 징베 제트에 짐을 실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쿠라 징베 트랙터뿐!

컨테이너 트랙터도 커플이다. 징베 1호가 도입된지 오래되서 때가 좀 더 타 있다.

당연히 나하공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징베 트랙터가 없다.

사쿠라 제트 징베의 탑승구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이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혹시나 간과한게 아니겠느냐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래상어에 항상 붙어다니는 빨판상어가 견인트랙터에도 그려져 있는데, 비행기에는 없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당연히 B737-400 기체 하부에 저렇게 딱붙어 있는 빨판 상어를 볼 수 있다. ㅋㅋㅋ

징베 제트를 탑승해보려면 오키나와로 가야만한다.

그리고 참고삼아 JTA의 징베 제트 운행 시간표와 취항지역은 다음과 같다.

징베 제트

편명

출발지

도착지

출발 시간

도착 시간

JTA021

도쿄 (하네다)

미야코

06:55

10:15

  

JTA556

미야코

오키나와 (나하)

10:55

11:45

  

JTA274

오키나와 (나하)

오사카 (간사이)

12:30

14:15

  

JTA275

오사카 (간사이)

오키나와 (나하)

14:55

17:10

  

JTA060

오키나와 (나하)

후쿠오카

18:00

19:40

  

JTA065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하)

20:20

22:00

   

징베가 제트 

(사쿠라 징베가)

편명

출발지

도착지

출발 시간

도착 시간

JTA251

나고야 (중부)

오키나와 (나하)

07:40

10:10

  

JTA036

오키나와 (나하)

코마츠

11:20

13:30

  

JTA037

코마츠

오키나와 (나하)

14:10

16:50

  

JTA571

오키나와 (나하)

미야코

17:35

18:25

  

JTA572

미야코

오키나와 (나하)

19:0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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