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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서러운 빠른연생들 "軍입대,취업 차별" 빠른 연생들이 군대에서 당한 차별 이 글은 유머야~ 그런데 실화인듯 해보여~ 요즘 군대에서 자꾸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적당한 선후임의 긴장과 얼차려는 제대한 남자들의 무용담과 안주거리가 되는데 어째 옛날 보다 요새 사건사고들이 더 엽기적으로 느껴지는건지... 아무튼 뒤숭숭한 요즘 사회 분위기지만... 적당히 우스갯소리 정도로만 이 유머를 읽기들 바래. 웃긴것과 심각한건 좀 따로 생각하자구! 내용인 즉 "군대에서 빠른 xx년 생이라 했더니 너가 그렇게 빠르냐며~" 연병장 돌린 선임(고참)이 아직도 생각난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 ㅋㅋㅋㅋ 아 나도 군대 있을 때 함 써먹어볼걸~ 난 그저 무덤뒤에서 총에다가 흰티셔츠(메리아스: 군복 속에 받쳐 입는 윗 속옷)를 .. 2014. 5. 8.
아연이의 어버이날 선물 삼각김밥과 효도쿠폰. 5월8일 어버이날 아연이의 선물. 몇일 전부터 아연이하고 어린이날 선물하고 어버이날 선물에 대해 딜을 해왔다. 뭐 장난삼아 시작했는데, 쪼그마한 녀석이 협상의 달인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긴 돈이 없으니 돈안드는 선물을 하겠단다. 그런데 받는 건 자기가 받고 싶은 걸 받고 싶단다. 기특한녀석. 요지인즉, 나한테서는 무선조정 헬기를 받아 내겠다는 것이고, 자기는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나한테 주겠단다. ㅡㅡ; 그래서 나도 그러면 어린이날 선물로 종이 비행기를 접어주겠다니 싫단다. 호불호가 확실한 녀석 ㅋㅋㅋ 그 와중에 남대문시장에 데려갔다가 초소형 RC 미니카에 또 삘이 꽂히셨다. 헬기는 어린이날 선물로 꼭 받아야 하는데, 미니카도 갖고 싶단다. 그러해서 건 딜. 미니카는 아빠걸로 산.. 2014. 5. 8.
로즈데이라 서프라이즈 하게 와이프한테 장미꽃 바구니를 회사로 배달~ 로즈데이라 서프라이즈 하게 와이프한테 장미꽃 바구니를 회사로 배달~ 생활비에서 결제되는 카드로 결제하면....먹지도 못하는 거 보냈다고 난리날거 같고...용돈에서 구입하려니 흐어~~비싸~~ㅜㅜ 구구플라워 회원가입해서 할인받고...꽃배달 사이트 광고코드 달아놓고 셀프 구매라도 해야지...떠헙 ㅜㅜ 장미꽃배달은 구구플라워에서 ~ 빨간장미 꽃다발은 왠지 촌스러울거 같고. 애도 아니고 말야... 분홍으로만 하기엔 내가 마음에 안들고, 해서 고른게 이거! 2014. 5. 4.
신영시장에서 사온 바나나 얼마전에 신영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한송이에 2500원하는 바나나 한 송이를 사왔다. 크기가 참 작은데 맛이 뛰어나다. 텁텁한 뒷맛도 없어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캔커피를 놓고 찍으니 원근감때문에 더 작아보인다. 볼펜하고 비교해보면 요정도.... 와이프랑 전화통화로 바나나 갖고 농담하다가 "내게 커? 바나나가 커?" 바나나가 크단다. -_-;;; 상처 받았다고... 집에와서 바나나 실제 크기를 보더니...실수였다고 사과를 하기에 받긴했지만...이미 상처받았다고! 2014. 4. 29.
딸래미 현장학습 덕에 마눌이 싸준 유부초밥 도시락 딸래미 현장학습 덕에 마눌이 싸준 도시락 무려 유부초밥이다. 넛츠도 들어가고 맛이랑? 뭐 그런것도 들어가서 제법 맛있다. 아침에 먹으라고 싸줬던 것인데, 아침에 2개쯤 집어 먹고 점심대신에 나머지를 먹었다. 앗싸. 오늘치 점심값 굳었다. 점심값 포함 한달 용돈 30만원. 식대 지출이 크면 용돈이 준다.-_-; 점심을 굶던지 도시락을 싸오던지 흑~ 하긴 뭐 술도 안마시는 내게 뭐 딱히 용돈이 필요한 건 없지만... 2014. 4. 23.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 출근 전에 화장실을 들렸다가 나오니 와이프가 아침대신 챙겨가서 먹으라고 닭가슴살 샐러드를 싸주었다. 근데 이미 새벽에 일어나서 시리얼하고 사과를 흡입해버린 나... 점심에 먹겠다면서 챙겨 나왔는데... 도시락은 큰데 내용물이 참... ㅜㅜ 오늘 오후는 왠지 배가고플 것 같다. 근데 은근 맛있는데? 이번기회에 다이어트나 해버려? 2014. 3. 28.
아연이라고 불러주세요! 140111 디카들을 싹~ 다 팔아 버리고, 집에 남아 돌던 갤탭까지 싹 팔아서 70만원 정도를 마련했다.와이프한테 새 디카를 사겠다는 허락을 받고, RX100 mk2 와 G16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드디어큰맘먹고 G16 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월요일에 딸래미와 애 엄마가 킨텍스 눈썰매장 놀러간다고 카메라가 빨리 왔으면 하는 눈치기에 조금 비싸더라도 홈플러스 가서 사버리려고 집을 나서려는데,"딸~ 옷입어!"라고 했더니 총총총 걸어오더니"아빠~""응""저 부를때요~ 아연이라고 불러주세요. 윤아연이라고 부르지 말고, 아연이라고 불러주시면 안되요?""아빠가 방금 뭐라고 불렀는데? 딸이라고 부르지 않았어?""네 맞아요.""근데?""아빠가 저 부를때 제 이름인 아연이라고 불러주는게 더 좋아요~ 윤아연 이라고 .. 2014. 2. 11.
2014년 갑오년 차장 승진... 2014년 갑오년 차장 승진... 뭐 자랑할라고 쓰는건 아니고~ 급여 인상없이 그냥 호칭만 승진하는건데 머~ ㅜㅜ 그래도 요번달 급여에 포상금이 나온다 하니 살폿 기대는 ~ ㅋㅋㅋ 이거 내 블로그에 글 써도 FaceBook에도 올라가고...음 그럼 사장님도 보시려낭? 크흡...[감사합니다. 사장님 ^^] 아 뭔가...언론 감시를 받고 있는 이느낌으론 글을 제대로 쓰기가...크흡.... 암튼 걍 무덤덤하게 넘어가려했는데, 개인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쓰고 있는 거 같아서 포스팅 하나 끄적끄적~할 꺼리가 몇일 전에 승진해서 이제 "조과장"에서 "조촤장~"으로 불린다는 거? 정도? 쩝...내 경력의 대부분을 "조사장"으로 불리다가, "조이사","조팀장","조과장"을 거쳐서 이제 다시 겨우 "조촤~장"이란 점도 좀.. 2014. 1. 6.
131225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익 넘버원2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익 넘버원2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케익을 하나씩 나눠줬다. 원래는 다른 케익으로 주문했는데, 내가 주문한 케익이 비인기 케익인지 재고가 없다고, 다른 직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 케익 넘버원2 라는 케익으로 받아왔다.치즈케익, 스트로베리케익, 초코케익, 커피케익, 고구마 케익, 블루베리 케익 등으로 한조각씩 빙 둘러서 하나의 케익으로 뭉쳐 있다.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서 꾀 괜찮은 편! 201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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