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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켓히든에서 배달의민족 김봉진대표의 토크콘서트 강연.

by 낯선.공간 2014. 8. 17.

목차

    서울시 주최 마켓히든 토크콘서트 김봉진 대표의 강연.

    서울시가 주최하는 마켓히든 행사의 첫 행사로 "B급 컨셉" CF의 지존으로 떠오른 "배달의 민족" 앱을 만든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의 토크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배달의 민족 앱의 성공스토리와 "우아한 형제들"회사의 철학 그리고 비전을 강연해주셨어요.

    그리고 참신하고 재미있는 "B급" 컨셉 아이디어의 프로젝트들의 성공스토리들을 재밌는 입담과 진심으로 반짝이는 머리를 빛내시면서 열심히 강연해주었어요.

    토크콘서트를 서브카메라로(캐논 G16)는 동영상을 찍고, DSLR(캐논 600D)로는 열심히 스틸 사진을 찍었는데, 동영상만 제대로 찍히고, DSLR에는 메모리를 넣지 않고 찍어댔더군요. ㅜㅜ 아허~



    그래도 이날 마켓히든 행사와 서울시청, 시민청의 모습을 담아온 사진이 무려 1000여장에 이르더군요. 물론 한 100여장은 흔들린 사진이라 못쓰겠지만 ^^;

    김봉진대표님의 강연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초청인사들이 재밌고 유쾌하고 유익한 강연을 경청했답니다. 위의 사진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강연중에 찍은 사진은 메모리를 안끼워서 놓치고, 이후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위 사진에는 박원순시장님도 계시죠~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박원순시장님의 갤리그라피를 받을 소기업대표를 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추첨했구요. 기가막히게도 추첨에 뽑히신분의 외모가 김봉진대표님이랑 도플갱어같았다는....


    짖꿎은 강민경아나운서님의 부탁으로 닮으신 두분이 나란히~~ ㅎㅎㅎ




    행사를 마치고 김봉진대표님과 명함교환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더랍니다. 아 물론~ 저도 명함을 교환하고 왔어요.


    동영상에서의 김봉진 대표님의 강연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제가 일하는 회사의 사무실과 우아한형제들의 사무실이 무척 가깝더군요. 김봉진 대표님으로부터 "싱크홀 때문에 많이 놀라셨죠?"라는 안부를 들었답니다. 같이 위험한 처지에 남까지 걱정해주시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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