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 볼만한 곳 대관령 양떼 목장

Posted by 낯선.공간
2016. 4. 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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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4 00:40

새하얀 양떼들이 노니는 목장은 어디에?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아이와 함께 가 보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새하양 양떼를 상상하며 찾아간 대관령 양떼목장. 그러나 그곳에 새하~~얀 양떼는 없어요~ ㅜㅜ

대관령양떼목장의 양떼들은 상상과는 달리 꼬질꼬질 회색빛의 드러운 털을 덧입은 양떼들만 그득하더군요. (더러운 털색이 정상이죠~ 목욕을 하는 애들도 아니니까^^)

드 넓은 구릉 초원을 한가롭게 노니면서 풀을 뜯다가 자다가 지들끼리 장난치는 양떼들을 보니 괜히 부러운~

아 나도 풀이나 뜯는 양으로 태어났더라면 아무 근심없이 평안했을텐데...대한민국에 사자나 호랑이도 없으니 ^^;


[대관령양떼목장 방문은 2012년 10월에 하여서 배경이 가을이예요~ 왜 이제 포스팅하냐구요? 원래 포스팅했던 블로그가 망해서 새로 옮기는 중이랍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입장까지~

대관령 양떼목장은 입장료가 없어요~ 대신 강제적으로 양을 먹일 풀을 사야합니다. 건초료라고 부르는데요. 엎어치나 메치나이겠죠?

아무튼 대관령 양떼목장의 건초료 가격은

  • 대인:3500원
  • 소인:3000원(6세~고교생)
  • 경로:2000원(65세이상)
  • 장애인:2000원(1,2,3급 본인만)
  • 국가유공자: 무료(본인만)
  • 유아:무료(5세까지: 본인만?^^;)

이게 입장료가 아닌 이유가 뭘까낭?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시길...TEL: 033)355-1966 http://www.yangtte.co.kr


살짝 언덕같은 곳을 걸어 올라가면 양떼가 기다리고 있겠지?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정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4계절이 바뀔때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보시라고 하지만...내 몸은 무거워서...잔잔한 감동보다 묵직한 중량감을 느꼈다. 

내려와서 먹이주기 체험장에 순한양들은 어디에 있는데? 그냥 조금 성질 드러운 양들에게 눈을 마주쳤더니 삥뜯듯이 건초를 내놓으라 하네...

양들과 재미있고 정다운 무언의 대화를...주먹으로 나누려다...깽값 물까봐 참음(양들이 상당히 먹이에 적극적임. 손가락도 물으니 주의)

건초는 먹이주기 체험장에서...티켓과 교환~


캬~ 이런건 정말 그림같긴 해~ 좀 하얳스면 하는 바램이지만...



눈좀 마주치자고 했더니 눈감고 자버리는 양 -_-;


양은 뱀과 동물인걸까? 다리가 어딨지? -_-;


아..먹을 때만 다리가 나오는구나. 다리는 양의 소중한 소화기관이렸다???


아이와함께 가 볼만한 곳인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양을 직접 스다듬으면서 즐거워 하는 딸 아연이(너 좀 젋을 때다?)

더러워서 만지지 말라고하고싶었지만...그래...양만지고 죽었다는 사람은 못봤다. 만져라...


요렇게 보면 은근 귀엽기도 하고...


이건 변소같이 생겼지만 변소가 아닙니다. 뭐하는 곳인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양 건초주기 체험장.과 양떼 산책로 둘 중에 어디로 갈지 물으신다면야... 답을 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무거운 몸 이끌기 힘드니 먹는 쪽..아..먹이 주는 쪽으로...


이게 건초라하고. 이 한 바구니가...아까 그 가격이란 말이지..? 애들꺼나 어른것이나 모두 같은 양이건만...



어허 그래도 한사코 만지시다니요...지지라니까 ㅜㅜ


글치? 손바닥까지 다 대긴 싫을거야...걘 세수 안하거덩...


양떼 체험을 다 마치고 내려오니 양털로 만들었을법한 기념품을 판다. 한개 사오고 싶었으나...마눌님의 불호령에 깨갱하고...접어두었답니다.


그날밤 꿈에...이렇게 이녀석들이 튀어나와 뛰어당기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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